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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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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봄처녀는 성큼 앞질러 가고! - 상주 남불산(232.6m)~덤밧산(222.4m)~동산(151.6m)~석단산(220.4m)~국수봉(439.5m), 남산(156.2m)
뫼들 추천 0 조회 289 19.03.19 15: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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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9 16:31

    첫댓글 똥차라도 있어야 급할땐 필요할건데
    언넘이 뿌사놨는강..뫼들님 돈들구로..
    이제슬슬 날도더워지고 번개산행 걱정이 됩니다..
    가까운데는 다갔다와뿌고 안간데는 가시밭길에다
    길도제대로 없을 텐데..ㅠㅠ
    일요일 큰볼일 없시마 대구산악회에서 봅시더..
    섬산행은 날더우마 못가는곳이라 한번은 가봐야하는기라예

  • 작성자 19.03.19 16:37

    사실 소생은 차가 그리 필요 없는데 마님이 장에 간다든지
    서울 아들 우체국 택배 보낸다든지 할때 볼일을 볼라 카마
    답답한 모양!~^^
    한달에 차를 서너분 빼이 안움직이노이 남우 집이나 가게에
    오래 새아노마 차를 쫌 빼돌라 칼때도 있는데 차를 빼돌라카미
    되지 남우차를 조뿌사노마 우야란 말인지!~ㅠ
    안그래도 우대장한테 공짜술을 얻어무가 부담이 되네요!~
    차리리 안바시마 날뿐 했는데!~ㅎㅎ
    보고 연락 하께요!~^&^

  • 19.03.20 09:51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할미봉, 할배봉 탐방하면서 국수봉과 석단산을 엮어서 탐방하였습니다
    그 동안 산을 탐방하면서 산줄기 공부 좀 하려고 신경수선배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았지만
    정말 여러가지 각기 다른 줄기명을 달고 다니시더군요
    신산경표의 박성태선배님, 우리산줄기이야기의 신경수선배님, 대한산경표의 박흥섭님 세 분이 각기 다른 주장을 하시고 다니시더군요
    어느 분 정의가 맞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세 분이 통합하여 하나의 산줄기명으로 되는 날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3.20 11:02

    수년전 갑장산 맞은편에 있는 회전산~원장산~안산 산행을 하고
    시간이 남아가 곳감공원에서 할매,할배봉을 갔다 왔는데
    시에서 관광객을 유도할라꼬 정상석도 새아노코
    스토리텔링을 입힌듯 함미다!~^
    그런데 그쪽을 어떤이는 석단분맥이라 카미 걷고
    신경수님은 상주단맥이라 케가 헤깔리데요~ㅎㅎ
    산림청에서 획일화된 산줄기 개념을 만들지 않는 이상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듯 함미다!~^^
    인제는 그런 산줄기 개념과 무관하게 산을 즐기기로~ㅋ
    이번 주말부터 꽃샘 추위가 이어진다니 건강관리 잘하시길!~^&^

  • 19.03.20 11:23

    @뫼들 그러셨군요
    선배님 저도 회전산, 원장산이 미답지입니다
    선배님 자료를 토대로 한번 다녀 와야 겠습니다
    신경수선배님께서 분맥을 만들어 놓으셨다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길래
    분맥을 모두 없애 버렸다고 하시더군요
    이런 산줄기들이 인터넷에 마구 다니다 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혼자 다니면서 내가 걷고 있는 산줄기가 어디로 연결이 되었을까> 를 많이 생각하는데
    이름들이 여러가지라 외워 놓으면 금방 까먹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9.03.21 09:16

    즐거이 잘감상했습니다.
    가끔가다 제 아이디가 불쑥 튀어나오는 부분 찾아가는것도 재미와 흥미를 더합니다.

    아직도 양심 그따위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차를 들다박았으면 미안한마음으로 연락처라도 적어놔야지 그거 잘못되면 뺑소니입니다.
    암튼 대인배이신 선배님이 참으셔야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19.03.21 11:22

    내일 금요일 퇴근한다미?~ 안직도 목발을 집고 걸어야 되는강?~ㅠ
    살다보이 빌빌 희안한 일도 다 생기네요!~
    경찰서에 신고해도 씨씨티비가 사각이라가 확증이 없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차를 심증만으로 불러대마 민원이 생길줄 모린다 카미 몸을 사리고~
    폐차를 할라카이 집사람이 그래도 필요할때가 있시 손을 바가 및년더 끌고 댕기라고~ㅎ
    첨 미칠 동안은 기분이 나뿌디마는 포기하고 나이 그런데로 마음이 핀하네요!~
    건강 잘 챙기가 실물 기경 합시다!~^&^

  • 19.03.21 11:27

    @뫼들 그 속상함 충분히 느껴집니다.
    근데... 일체유심조라 마음을 비우니 훨씬 편해지시지요?
    어쩌면 그게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때론 손해보는게 나를 더 편한 곳으로 안내하리라...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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