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한티재-추령-왕릉봉-덕재-검마산 휴양림 갈림길-검마산 휴양림
*산행시간,거리:5시간 20분,15.5km.
*산행날씨:비-흐림(선선해서 산행하기 아주 좋음).
~~산행때마다 비예보가 많았네요.하지만,비는 산행을 피해서 잠시 소강상태(?)ㅎㅎ
촉촉히 젓은 소나무길이 환상적이었습니다.특히 이번구간은 산행고도도 큰낙차없이 금강송 길을
걷는 그맛이 아주 좋았다고나 할까? 그렇네요.날씨까지 선선하게 불어주는 솔바람은 산행진도에 아주 도움이,,,ㅎㅎ
그리고 검마산휴양림 샤워장에서의 따신물로 샤워는,,,,,,,담구간(검마산휴양림~창수령)때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산행도 기초체력이 선행이돼야 즐산하는거 아시죠? 퇴근해서 약간의 운동이 즐산의 비결,,,,ㅎㅎ
담구간때 머찌게 걸어봅시다^^~~~~
한티재
부산 몰운대까지 쭉~~이어봅시다.ㅎㅎ
항상 안전운전해주시는 강사장님 부부,
우천재,,,,,
가시덤불을 헤집고 찍은 우천재 포지.
자작나무군락,
꽃창포.
첫댓글 초여름산행에 시원한에어컨바람맞아가며 걸었던구간이라 재미있게 산행했네요
비에 촉촉히 젖은 금강송밭을 걸어니
눈은 즐겁고 몸은 맑은 공기에 점화된듯 ㅎ ㅎ
영덕 바다까지 ...
즐거웠습니다.
미남 미녀가많은지
한결같이쭉쭉뻐은소나무
다소의회손도있었지만보존이잘되어마음이뿌듯 했네요
모든님들수고많아슴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너무도 좋아보이는 산길
묵묵히 바라만 보고 갑니다.
집나설땐 항상 오늘은 천천히를
되뇌이면서 막상들어서면 홀로
외롭게 걷고있고 옆에 봉오리
라도 있으면 궁금해지고 그러다
알바하고,ㅎㅎㅎ아직도초보딱지
못떼였나봐요, 즐기는산행 할때도 됐는데,
♡♡♡즐감~~
자작나무군락이 참 멋지네용 이런 좋은길이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슴 좋겠당 잘보고 갑니당^*^
이제사 봤네요.
올만에 옥돌님도 보이고...
눈이 시~~~원 하네요.
언제 때빵하나!!!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