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는 털이 덥수룩해서;; 잃어버린지 좀 된것 같구요.
오늘 집에 오다 봤어요.
또 한마리는 며칠전부터 봤는데.. 미용이 싹 되있는거 보니 분명 주인이 잃어버린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주 짧게 미용하고 발만 싹 밀었어요. (양말처럼.. )
며칠전에 집 근처에서 짖고 돌아다니길래 그냥 주인이 근처에 있겠거니 했는데
오늘은 절뚝거리면서 벌벌 떨며 돌아다니더라구요. 강아지 간식 좀 주니까 와서 먹던데..
최근 부사동-석교동 일대에서 미용한지 얼마 안된 시추 잃어버리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첫댓글 구조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글만 올리시면 저희들은 안타끼울뿐이지요 더군다니 다리절구다니는 아이는 그냥 놔두시면 다리절단하는 결과까지 초래할수도 잇습니다..
일단 구조해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더군다나 다리를 절다니 글구 날씨도 춥구요.
제생각도 그러네요 날씨도 추운데 그시츄들은 보고 지나칠수없지 않은가요. 보신분이 구조해주시면 안되는지요. 치료는 십시일반으로 함께 해보앗으면 하구요..
제발 제발 불쌍하고 안쓰런 그 아이들 끌어 안을수 있담 아니 안쓰런 맘만 가지셔서라두 병원으로만 데려다 주세요.............
저 신일여고 다녀요 매일 운동장에 오는데요 한마리는 정말 꺠끗하게 미용되있구 한마리는 털이 대걸레마냥 북실북실 해요 근데 얼마전에 누가 얼굴쪽 털을 깎아준것 같던데 어떻게 할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