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랑의 교회를 10년 다닌 서리집사 입니다.
무엇이 사랑의 교회를 위하는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내부적 분란이 노출 돼서 비 기독교인으로 부터 비난을 받는니 조용히 덮고 용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지만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맘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사가 싫으면 교회를 떠나라.. 그 인원은 200명밖에 안된다.
200명이면 작은 교회에선 무시 못할 인원이죠..그런데 이런 베짱은 대형교회라는 오만에서 나온 거만한 행동입니다.
(지금 보니 200명 넘겠구먼..) 그래도 오목사님은 이들을 품어 주실줄 알았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맘이 돌아 선 이유는 19일 예배 였습니다. 오목사님은 "전 주 공동의회에서 반대측 교인들 땜에 힘들었다..나중에 판독해 보니 우리 교인이 아닌 사람도 있었다.."
오목사님 진실을 똑바로 보세요..
목사님이 싫어서 다른 교회로 옮길까 했는데.. 사랑넷에서 뜨거운 희망을 품었습니다.
오늘 강남예배에서 뵙죠.
출처: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원문보기 글쓴이: 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