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중 회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다섯째 백록 님께서 어제 큰 업적을 만들었습니다.
23년 추석 회의 때 조카님들이 이 산 저 산
벌초 다니는 추석 연휴가 아니기를 바란다는 소원을
실현시켰지요~
어제 새벽 3시에 파주 적성에서 출발 시골 집에 아홉 시에 도착, 10시에 붉은바위 넷째 형님 도착해서 제단을 조성하여 3시간만에 완성,
오전 근무를 마친 후 3시에 도착한 여섯째네
3형제가 정성을 담아서 제를 올렸답니다.
증조부님 조부님을 기리는 제단을 부모님 산소 옆에 만든 세월 영상들을 남겨둡니다.
소요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비대 40만윈(포크레인)
잔디 15만윈
잡비, 간식 5만원
평장석 150만원
(3상*50만원, 통상 거래 가격 80만원)
글자 새긴 값 50여만원
* 평장석 합계 200만원(현찰 정산 요청받았음)
* 제사 차람 비용과 식대 준비 26만원
(떡 2되 7만원, 돼지수육 6만원
음식 10인분 7만원, 꽃과 제사 기본 상차림 6만원)
(달구벌 맏형님 100,000원, 초당형님 100,000원)
* 나머지 266만원 소요 경비는
붉은바위, 백록 각각 1백만원
진갱빈 문중에서 66만원으로 해결하기로 협의했습니다.(여섯째네는 노력봉사와 목욕경비 내는 것으로로 갈음)
* 남은 과제는 3기 제단 앞에 공동 상석 하나를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고 ....(이 비용 역시 문중에서)
첫댓글 조상님들께서 기뻐하시니 날씨도 좋더군요 !
세분 형제님들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조상 합동 추모단 "
행사를 치르시느라 넘 수고하셨어요.
동반자 동서님도 애썼다오 !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건행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