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중 많이 발생하는 '설암'
혀에 생기는 설암은 중,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요즘에는 2030의 젊은 층에서의 발생률이 가파른 증가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 음주, 식습관,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설암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혀에서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그냥 가볍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구내염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2주내에 좋아지면 상관없지만 3주 이상 지속되면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입 안 점막이 헐거나 파이는데 대부분 구내염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구내염은 앞서 얘기했듯이 1~2주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3주가 지났는데도 아물지를 않는다면 이건 일반 염증이 아니라 설암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 입안에 혹이 생겼거나 뭔가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단순 염증이나 염증이로 인한 물혹일 수 도 있지만 의심스럽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혀에 덩어리가 생기기도 하고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일반적인 입냄새와는 다르게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의심해보시기바랍니다.
- 혀의 색깔도 관계가 있는데요. 다른 부분보다 흰색으로 변했거나 아니면 아주 붉은 색으로 변한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볼이나 혀에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러한 점막의 변화를 드물게 암의 초기 증상이거나 암으로 변하는 전단계일 수 있습니다.
- 잇몸에 생긴 암이 치아 뿌리 쪽으로 자라서 들어가면 치주질환이 없어도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암 치료방법은?
대게 수술적 절제가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대개 조기 설암의 경우, 종양과의 경계를 충분히 확보하여 암을 절제하고 봉합하며, 혀의 반 이상을 절제할 경우에는 다른 부위(팔, 다리 등)에서 살을 옮겨 이식하는 재건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정장적인 부분이 남아 있을 경우 발음이 약간 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식사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목 부위 전이가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목의 림프적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외래에서 경과를 관찰합니다.
설암 전이재발?
혀에는 림프관이 풍부하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림프절전이가 쉽게 일어납니다. 외형상 표면침윤성, 심부궤양성 및 외장성으로 나뉩니다. 종양의 두께가 예후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종양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경부임파절 전이가 잘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암 전체의 경우 2mm 이하인 경우는 경부임파절 전이가 약 13%, 2-9mm에서는 46%, 9mm 이상인 경우는 65% 정도의 경부임파절 전이가 관찰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설암 전이 재발 방지를 위한 면역 암치료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하루 3,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러한 암세포가 암으로 발전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몸을 지키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때문입니다.
면역암치료는 면역력의 활성화를 통해 설암의 전이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방법으로 면역력을 높여 몸이 스스로 암을 이겨내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잔존할 수 있는 암세포의 사멸을 도모하고, 암 뿐만 아니라 암 치료의 부작용 개선과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양한방협진, 충주위담통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의 장점을 접목한 통합면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방과 한방에서의 충분한 근거가 있는 각종 유효한 치료 기술을 병행하는 통합의학으로 암 환자의 생존율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양방치료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는 정상세포는 견디지만, 암세포는 사멸되는 38.5~42도의 열을 고주파를 통해 종양 조직에 가함으로 암 세포의 사멸과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입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최신 버전의 고주파온열암기기, 유방암전용 고주파치료기 등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싸이모신알파, 미슬토 등의 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한방치료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하고, 위장기능과 백혈구의 면역기능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과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이 전이 재발되지 않도록 병적 환경을 개선합니다. 발효한약요법, 약침요법, 임독맥온열도포법, 간정화요법 등을 환자분들의 상태에 맞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정자연환경의 항암 면역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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