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무의 활착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나무가 자랐습니다.
올해 심은 축파는 결국 한그루 죽고 두 그루가 살아났지만
성장세는 아무래도 약해 보입니다.
나머지 나무들은 모두 잘 살아서 이제 성장의 단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열매도 달릴정도로 자랐고
양은 적은 양이겠지만
올해는 꽃도 피고 열매도 달릴 정도로 성장을 한것 같아 다행입니다.
가을에는 수확하고나면 조금만 남겨두고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할것 같습니다.
망가져서 버리는것 보다는 나눔을 하는것이 마음도 편할것 같고
아깝지도 않고
그런 마음입니다.
포르단(이팝나무 옆)
2024년 심은 무장밤(밤나무 밭 중간)
2023년 심은 포르단밤
2023년 식재한 포르단밤
언제 심은지 기억 안나는 옥광밤
2023년 심은 포르단밤 아직도 잎이 첫해 나오는 정도의 상황입니다.
아마도 뿌리 부근에 거의 거름기가 없는 마사가 아닌가 합니다.
올해는 거름을 주었으니 여름에는 퇴비를 한포 줘야 성장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2024년 심은 무장밤(대문옆 느티나무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