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1일에 광동성 동관시 사기꾼 박근효에게 결혼자금 일부를 빌려줬다가 사기당한 글을 올린후,
바로 연락이 와서 돈을 돌려줄테니 제발 게시한 글을 삭제해달라면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6월3일 점심시간에 동관 삼성앞에 있는 신라원에서 밥을 먹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2시간에 걸쳐서 말을 하더군요..
현재 거래하고있는 중국 동관 범진전자유한공사에 물건이 정상적으로 납품중에 있으며, 입금이 되는대로 돌려주겠다면서
자기의 차량을 담보로 가지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확인해보니 그 차는 본인의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소유이기에 받지않고, 한달의 시간을 다시 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일전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꺼져있어서 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이 회사는 정상적으로 운영중이더군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박근효사장은 한국에 돌아갔으며, 연락이 안된다고....ㅡ.,ㅡㅋ
소송을 걸려면 걸어라 우리도 피곤하다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래서 오늘 오전 업무를 마치고 동관에 있는 박근효가 자기 회사라고 했던 하모니에 왔습니다.
공장에 왔더니 저보다 더 열받은 사람이 있더군요..
바로 하모니의 실제 사장....
그사장은 박근효가 영업을 담당하니 박근효에게 바지사장자리를 주었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 60만원까지 빌려줬는데
사라진 상태라고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스카이라는 회사 역시 본인 회사가 아닌 중국 연태의 사업파트너 회사였고, 본인은 일원한푼 투자하지도 않는
쌩양아치 쓰레기라는걸 알았습니다.
열받은 이곳 사장은 꽌시를 통해서 출입국관리국과 공안에 박근효씨를 신고를 했으며, 확인결과 여권 일자가 지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신세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시간에 동관, 혜주에서 돌아다닐겁니다.
이곳 하모니 사장은 잡히면 사지를 잘라버린다고 말을 하니 저는 옆에서 구경이나 할려고합니다.
제가 올초 1월달에 돈을 빌려줬을 당시 돈을 받은 사람은 박근효가 데리고 다니던 조선족 직원에게 돈을 보냈기때문에
고소시 아무 죄가 없는 당시의 직원에게 피해가 갈듯해서 처리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글을 보신 회원님들 이사람을 조심하세요.
한국에는 재산한푼 없는 거지같은 놈입니다.
동관에서 식당을 하시는 분은 이 사람을 보면 불쌍한 거지새끼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국밥한그릇 주세요..
그리고 저한테 쪽지주시면 제가 동관에 일보러 갔을때 대신 국밥값은 드릴께요.
첫댓글 왜 한국 쓰레기들이 중국에 와서 기생하고 사는지 자신이 불리할때는 같은 한국인인데 도와주지 않는다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기치고 도망가고 그돈으로 먹고살고 이런 인간들은 반드시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이 사기꾼처럼 생겼구만, 왜 알고 돈을 빌려 주는지.........
딱보니 사기꾼이네요. 어떤 형태로건 돈빌려달라는 놈들은 대부분 98프로가 사기꾼~~
98.5%가 사기꾼입니다
참!
딱한 사정입니다.
이곳에 글 남긴 어떤분이 한국 사람 믿으면 않된다는 것 보았습니다.
막말로 전 그같은 사람들을 개새끼 보다 못한 넘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조선족에게는 몇만원씩 사기당해도,교육비로 생각한다고 하면서도,한국사람에게
몇천원만 손해 봐도 ,한국넘들이 등 처먹엇느니,사기 쳣느니 개지랄 떠는 새퀴들 수없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면 실제 당한 금액보다 말도 못하게 부풀려 말한게 대부분이고..
암튼 외국에서 거래시 잘 조사하시고,거래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