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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를 들려줘 [들어주song] 새는 ... 송창식
무릉 추천 1 조회 137 23.10.20 12: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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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0 12:33

    첫댓글 머지않아 그동안머물던 새~는 날아가고 겨울철새 날아오겠네요
    다양한 철새들 처럼 무릉님 다양한장르에 박수를보냅니다~^^
    ㅉㅉㅉ

  • 작성자 23.10.20 12:43

    말씀처럼 세월의 빠른 흐름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
    몇일 후면 두텁던 달력도 달랑 두장 남겠네요
    나이 들수록 더 빨리 지나는 듯도 싶고요 ,
    항상 건강하시고 충전의 계절이 되시길요 입새님 ^^,,,

  • 23.10.20 13:23

    되는대로 부르셔도
    특유의 자연스런 주법과 창법...
    마치 무릉도원을 훨훨 날아다니는 파랑새 처럼
    부담없이 연주하시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통기타 스타일 멋지세요~^^

  • 작성자 23.10.20 14:28

    무릉도원을 나는 파랑새가 저기 하늘에
    보이는 듯 합니다 ,,,,ㅎ
    항상 따듯한 격려의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고딩시절부터 아주 좋아하던 곡이라서
    그시절 느낌으로 되는대로 해봤네요
    이번주도 벌써 불금인데 , 여유롭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요 ^^,,,,,

  • 23.10.20 13:37

    마치
    늦가을,
    아니
    초겨울을 방불케 하는 바람 부는 날씨네요.

    오늘이
    아이들 급수 인증
    접수 마감이라
    아직 점슴 식전에
    삼실에선 듣기 어렵기에
    바깥으로 나와서
    크게 틀고 듣습니다.

    역시나
    무릉님~~
    우리 세대의 그 느낌 그대로
    그때의 정서가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감사히 잘 들어요^^

  • 작성자 23.10.20 14:41

    가을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그런 바람부는
    날이네요 ,, 얼마전엔 더워 입기에 살짝
    망설이던 멋진 코트도 이제 입을때가 된듯 싶고요
    우리 세대의 그 느낌이란 그 말이 와닿는다는 ,,,
    노래야 아마츄어이니 대략 해도 ,
    그 느낌을 찾는 느낌적 느낌 ?
    어눌 노래에 멋진 댓글 감사드려요 ^^,,,

  • 23.10.20 14:57


    파란 가을하늘
    정처없이 떠가는 구름을
    보며 무릉님 노래에
    왜케 헛헛함이 느껴지는지...
    무심한 세월의 흐름속에
    오늘이 가네요
    감사히 들엇습니다
    평온한 오후 되셔요~~~~^^💙

  • 작성자 23.10.20 17:41

    아름다운 계절에 바쁜 일정
    소화 하시느라 분주 하실듯 싶네요 ,
    유쾌하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요 ^^,,,

  • 23.10.20 17:46

    ㅎ,해탈한 도인의 오도송같습니다^^짝짝짝 ~

  • 작성자 23.10.20 20:46

    읔 ! 그냥 정신없이 불렀을뿐 입니다 ^^,,,

  • 23.10.20 21:57

    부담감없이 불러 주시니 듣는 사람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피로에 지친 심신에 박카스(?ㅋㅋ)같은 노래인 듯,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10.21 09:58

    아 ! 박카스 그전에 많이 마셨죠
    그당시엔 그 맛이 젤 좋았고 귀하던 ,,,
    솔직 박력적이지 못한 목소리가 늘
    불만이고 좀 씩씩하게 부르고픈데
    타고난건지 잘 안되어요 ㅎ
    그럼에도 박카스까지 주시니 잘 마실게요 ^^,,,

  • 새~느은~
    갖혀있으믄 아니되지유
    훨~~훨~~
    편안해지고싶은 여고생이
    작사ㆍ작곡하면서
    올마나 날고 싶었을까?
    무릉님의 창법도 뭇지구
    늦은밤 편안하게 잘 들고갑니다~~

  • 작성자 23.10.21 07:51

    ㅎㅎ
    글쵸 새는 갇혀서 있으면 보는 사람도 답답
    훨훨 저 창공에 날아야 새이죠 ^^
    늘 회원님들 보살피고 한결같은 마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소미님 ^^,,,,

  • 23.10.21 07:42

    무릉님이 인가가 많으시네요.
    댓글의 순도가 장난 아녀요.
    그니까 앞으로 자주 소식과 영상 보여주세요. 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10.21 07:58

    아 ! 그런가요
    사실 노래는 그리 박력이 없어 글치만 ,,,
    오래된 포크 노래들 좋아하고 , 재능은 없지만
    계속 오랜세월 같이 즐기다보니 그런듯 싶습니다
    천사님처럼 멋진 팬들에 둘러쌓여 노니시는
    모습 넘 부럽고요 ,,,, 즐 주말 상쾌한 날 되세용 ^^,,,,

  • 23.10.21 09:56

    오~~
    이제껏 들어본곡중
    최고의 명반이
    나왔네요~~~
    축하 드립니다

    100만장 가자아~~

  • 작성자 23.10.21 10:23

    헉 ! 아마 댓글을 다른분거를 잘못 다신듯 ,,,
    암튼 무지무지한 응언에 감사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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