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키위넝쿨 아래에 통나무 의자와 탁자를 만들려고 통나무를 구해왔다.
나무 종류는 느티나무여서 너무나 무겁고 기계톱으로도 잘 잘리지 않을만큼 단단하다.
마당에서 눈비를 맞으며 견뎌야 하니 수백년을 썩지 않는다는 느티나무를 준비했다.
길이 1미터의 통나무를 중간으로 켜서 이어 붙이면 식탁 상판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발이 되는 통나무를 무슨 기계가 있어 만들수 있을지. 짜구와 끌을 구입할까. 그래서 석공아닌 목공이 되어볼까
첫댓글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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