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로그,포토북,사진인화,포토앨범,포토달력,나만의책 참 좋아요~^^

[준찬민맘]

퍼블로그/포토북/사진인화/publog/6*8사이즈/에세이형식/6*6사이즈/에세이형식

퍼블로그에서는 처음으로 포토북을 만들어 보았어요.

물론 사진인화도 처음해 본 것이라 어떤 결과물을 만나게 될지 궁금했지요.

퍼블로그는 주문,제작까지 총 5일정도 소요된답니다.

정말 꼼꼼한 포장으로 배송왔으나 우리 은공주님께서 옆에 있어

개봉샷은 못 찍었어요 ^^

책 등 모습,

퍼블로그 포토북에는 다양한 글꼴 및 배경지, 그리고 스티커가 있어서

밋밋한 포토북을 더욱 예쁘게 꾸며줄 수 있더라구요.

퍼블로그 포토북 뒷모습,

파란색 리본과 은공주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보았어요.

제가 만든 퍼블로그 포토북은 6*8 사이즈이고 에세이 형식입니다.

퍼블로그 포토북은 다양한 주제에 맞도록 컨셉이 미리 정해져 있는데요.

저는 그냥 내 마음대로 선택해서 배경지나 사진 레이아웃도 제 마음대로 선택했어요 ^^

처음엔 퍼블로그의 툴을 사용함에 있어 불편하고 서툴렀는데

익숙해지니 포토샵 없이도 내가 원하는대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롯데월드에서 찍은 사진들로 포토북을 만들어 보았어요.

한눈에 그 날 즐겼던 사진을 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저는 사진인화도 좋긴 한데 포토북을 더 선호하거든요.

따로 앨범에 정리하지 않아도 되고

사진 중간중간 그 날의 느낌, 우리 딸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

귀여운 스티커와 함께 적을 수 있어서 포토북을 애용해요.

퍼블로그 툴에서는 포토북 글씨는 10사이즈를 권유하길래 10사이즈를 했는데

글씨가 좀 작긴 해요. 아무래도 글씨체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다른 사이즈의 포토북도 함께 만들었는데 그 글씨체는 좀 컸거든요 ^^;

퍼블로그 편집툴은 레이아웃을 앞으로 뒤로 보낼 수 있고

또 투명도 조절까지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배경지에도 스티커를 내 마음대로 붙여 배경으로 꾸밀 수 도 있더라구요 ^^



전 이렇게 한면 꽉 채우는 것이 좋더라구요 ^^

앨범같은 느낌도 들고~

맨 뒷장입니다 ^^

보통 다른 포토북의 뒷면은 아주 작은 사진이 들어가던데..

퍼블로그 포토북은 큰 사진을 넣어주네요 ^^

제본상태도 좋아요. ^^

퍼블로그에 적립금이 있어서 제가 따로 주문한 6*6 사이즈

역시 에세이형식이고 내 마음대로 스타일입니다 ^^

사이즈 너무 앙증맞아요 ^^

책 등 모습, 글씨체가 다르거든요.

같은 글씨 크기여도 글씨체때문에 글씨크기가 달라 보이죠..?

뒷면은 그냥 깔끔하게..

포토북 크기가 더 작으니까 더 귀엽고 사진 출력 된 것도

더 예뻐보인달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귀여운 스티커로 함께 꾸며주니까 더 앙증맞은 느낌.

집 근처 슈퍼 다녀왔을 때..

굳이 사진 인화까진 아니어도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포토북으로 엮어 놓으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우여곡절 많았던 삼청동길 방문기 ^^

내마음대로 컨셉이지만 배경지를 자꾸만 같은걸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느낌을 내어보려고 귀여운 스티커로 다른 느낌을 내어보았어요 ^^

인화된 사진들 ^^

유광으로 선택했어요. 전 유광이 좋아요~~~~!!

이미지풀에 테두리 있는걸로 했는데 제가 찍은 똑딱이는 여백이 좀 남네요.

코스모스사진은 동생의 DSLR로 찍은건데..사이즈 딱 좋아요.

앗,,카메라 사고 싶은 마음이 또 생기기 시작했어요 ^^

반딱반딱~~ 이런 느낌이 참 좋은 거 있죠!

사진 인화는 퍼블로그 사이트에서 보정요청을 해서 그런지..

색감도 그렇고 너무 예쁜거에요 ^^

포토북은 제가 따로 보정을 안해서 약간 어둡게 나왔거든요.

포토북의 사진 한장.. 카메라 그림자때문에 한쪽이 어둡게 ㅠ_ㅠ;;

이건 사진 인화한것 ^^

인화된 사진이 더 밝고 예쁜 것 같아요. ^^

퍼블로그 포토북 및 사진인화, 결과물 마음에 들어요 ^^

저는 앞서 얘기했듯이 사진인화보다는 포토북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보통 계절별로 혹은 여행갔을때 사진들만 엮어서 포토북 출판해 놓거든요.

그런데 사진 인화된 것들 보니까..아가랑 같이 앨범에 넣는 일도 재미있겠다 싶어요.

울 애기는 포토북보다 사진 인화된 것을 더 좋아해요.

'엄마 이거봐봐'하면서..막 조잘조잘 얘기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