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권유로 처음 가입하고 한탄강 트랙킹 에 첫발을 디뎠어요 이른 아침 버스에 탑승하니 김밥에 생수에 제가 좋아하는 팥시루떡 등등 맛난것 많이 챙겨주시니 여행이 즐거워졌어요 ㅎ 한탄강은 살짝 얼어서 물윗길 트랙킹은 살짝 힘들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얼지 않았다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여 ~ 한탄강 쉼터에서 김영희님이 사준 홍게 어묵은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 진짜 진짜 맛났어요 ~~ 언제나 즐거운 점심시간 메기 매운탕은 역시나 이름 값을 하더라구요 합석하신 옥희님 영신님 친구 은서님 그옆의 머털도사님 식사내내 완죤 머털님의 유머로 엔돌핀 팍팍 행복 하고 즐거웠어요 백마고지 는 지뢰밭이라고 쫌 무서운 느낌 그러나 우리의 전방 최전선을 사수한 고국 영영님들께 그저 감사 또 감사 ! 철원 초등학교 모형은 우리들의 말초신경 을 그옛날 코흘리개 시절로 추억의 청사진 을 되돌리게 하였으며 우리들의 호프 카페지기님의 고항땅에 대한 애정과 사랑 으로 해설사 못지 않은 달변으로 설명하시 는데 어쩌면 철원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같았어요 ~ ㅎ 모두들 음으로 양으로 배려해 주신 아름다운 여행길 어느새 합정역에 내려주셔서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리나1친구님
이쁜 언냐야가
후기글을 작가님이 쓰신듯
생생한 현장감에
다시
다녀온듯 하네요
여러 친구님들이
칭찮 일색이라
지기님을 비롯
리딩 대장님
총무님 봉사하신 운영자 님들 보람이 크겠습니다.
담 더좋은 곳
갈때도
꼭 함께해요.
리나1친구님 ..
감사 합니다.
요러케나 예뿐글을 보니
넘 넘 감사합니다 ^^
리나님 후기글 감동입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셨네요~
카페지기님 철원 대표님
같았어요 ~ 어찌나 열심히
해설을 잘 하셔서
감동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
글을 맛갈나게 쓰셨네요
앞으로 후기 담당은 리나님
한탄강 트랙킹 넘 즐거운
시간들 졸필인데도
예뿌게 바주시니
몸둘바를 ~
감사합니다 ^^
결혼식이있어 함께하지못해
아쉬웠는대생생한 후기글 잘보았습니다~
처음인데도 모두 방가이
맞아주셔서 트랙킹
아주 즐거웠어요
담엔 함께 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글도 잘쓰네 지원이가
생생하게. 감사 혀 친구야
무슨 ~ ㅎ
그냥 느낀대로 써밨다룬
은영친구가 있어서
넘 좋다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