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방탈출 게임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척 힘들게 방을 탈출해서 나왔는데
저는 그렇게 탈출하여 나오며 관리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는 이제 천국에 간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여기 미친놈 하나 추가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하고 원수로 여겼는데
다음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를 미워하고 원수로 여기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날아가는 거대한 비행기 위에 있었고
그 거대한 비행기 위에서 또 다른 비행기를 조립하고 있었는데
그 비행기를 조립하여 타고 날아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이 날아가는 비행기 위에서 떨어질 수 있기에
무척 조심하며 제 비행기를 조립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뒤를 보니 내 원수와 원수가 되는 사람이
내가 비행기를 조립하면 함께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비행기를 정성껏 조립하다가
원수들도 내 비행기에 탑승하려는 것을 보고
조립하기 싫어졌고 엉터리로 조립해도 상관없다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엉터리로 조립을 했음에도
원수들이 비행기 안에 탑승했기에
내가 그들이 죽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나도 그 비행기에 탔기에 우리 모두가 죽을 위기였고
그렇게 엉터리로 조립된 비행기는 제대로 날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졌고
다행히도 비상착륙을 하여 어느 강가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강도 무척 더럽고 악취로 가득했고
죽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내가 한 시신을 보니
영화 속 히어로와 같은 자가 그 몸속에 내장이 다 사라진 채 죽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강에는 더럽고 추악한 물고기들도 살았는데
지옥에나 살법한 이상하게 생긴 괴물 같은 물고기들이
그렇게 죽은 시신들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큰 소리로 “엄청 잔인하다!” 하고 소리쳤는데
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원수가 이르기를
더 잔인한 것을 보고 싶으냐? 하고는
커다란 송곳? 같은 것으로 자신의 목을 찔러 관통했습니다.
그리고 무척 잔인하게 죽었는데
저는 깜짝 놀라 그가 왜 스스로 죽었나? 했는데
그가 다시 눈을 뜨며 살아나 이르기를
연출이었다! 하고는 내가 이렇게 죽기를 바란 것 아니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주변에 휴거 신앙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격하며
“미친놈 하나 추가요!” 하듯이 비방하는 자가 있어도
그를 미워하거나 원수로 여김은
마치 비행기를 엉터리로 만들고 그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며
지옥과 같은 강에 떨어지는 것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간단히 알려 드리면...
제가 어느 회사 영업사원으로 첫 입사한 모습이었고
첫 업무로 거래처를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계속 실수를 하여
거래처를 잃어버리고 납품도 하지 못하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원수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행동이
이처럼 실수투성이에 영업사원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 연예인을 보여 주셨는데
그 여인이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성임에도
어쩌다 보니 뚱뚱하고 못생긴 남성과 결혼하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원수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행동이
이처럼 축복받지 못할 결혼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혹, 여러분 주위에도 휴거 신앙이 없으며
“여기 미친놈 하나 추가요!” 라고 말하는 원수와 같은 자가 있는지요?
그러한 원수와 같은 사람을 우리가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한다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스스로 추락하는 삶! 망치는 영업!
축복받지 못한 결혼을 하는 연예인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누군가 이해하지 못하고 공격하며 미워해도
우리는 예수님처럼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그 누군가 미친놈으로 취급을 해도
원수와 같은 그들을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온전한 휴거 신부로 준비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