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6일 해기사협회에서 티켓을 나누어 주어서 30년만에 야구장을 찾았다. 야구장인지 <먹자골목>인지 온같 간식꺼리가 다~ 있다/ 하긴 오후6시쯤 되면 퇴근자들은 출출할 때가 되었다. 나같은 Senior에게는 집에서 TV보는 것이 났겠다. 공이 도통 보이지 않는다. ㅎ ㅎ
요사이 어씽(earthing)이 유행이다. 나도 따라 했는데 광인리해수욕장 남쪽 끝(비치아파트)~북쪽끝(민락동 회센터) 걸어면 4,800보 정도가 된다. 새벽 공복혈당이 140에서 100으로 떨어졌다. 어씽 효과인지 저녁먹고 힘차게 걸어서 그런지??
3호선 만덕역~상계초등~석불사~만덕고대~쇠미산 아렛길~구민의숲, 도중에 금정산성 남문에서 흘러 내려오는 이름없는 계곡에서 쉼
구민의 숲은 소나무와 그 낙엽 땜에 모기, 잡벌레들이 없어. 누워서 쉬기 좋은 곳 ^^
620구민의 숲에 뉴유ㅗ 하늘을 보다
사람들이 earthing한다고 야단이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의 바다물과 모래사장의 경계를 따라 걸어면 좋다나 어쩐다나 ^^ 나도 융내내어 보았다. 일단 발바닥이 시원해서 좋다 2024.06.30
My Fair Lady도 한 컷 2024.06.30
광안리 해수욕장 북쪽 끝에 해바라기 동산이 있다. 꽃을 비틀어서 한 컷 ^^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