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랑이가 오늘 읽은 책은"아빠와 함께 목욕" 입니다. 레오라는 친구가 아빠와 함께 목욕을 하며 비누거품으로 놀이도하고 머리도감고 물속에 얼굴도 담가보며 목욕은 즐거운 놀이라는걸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예랑이도 아빠랑 목욕을 자주하는데 일주일중 아빠랑 목욕하는 시간을 예랑이가 제일 행복해하는것 같습니다. 아빠랑 목욕할때 밖에서 듣고있으면 웃음소리가 끊이질않고 그어떤 놀이보다 즐거워 합니다. 오늘 엄마랑 열심히 책 읽었으니 낼은 아빠랑 신나게놀고난후 목욕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레오옆 윈숭이가 뽀삐라는 친구인데 예랑이는 책내용보다 원숭이를보고 더더 좋아했답니다^^
첫댓글 독서활동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