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거짓 선지자들 2 [사 56:10~12]
오늘은 전 시간에 이어서 타락한 거짓 선지자들 2번째 시간을 갖습니다.
첫 번째 땅의 짐승은 미혹하는 자들로 말세의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겉으로는 목사지만 그들의 실체는 다원주의 종교인, 정치권에 발담은 목사, 경제인 목사입니다.
둘째 소경인 목사는 시대를 분별하지못하고 주님오시는 것을 보지 못하는 목사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는 줄 믿습니다.
셋째 벙어리 개 목사는 종말이 오는데도 짖지 못하고 천국복음이나 예수님을 단한번도 증거하지 못하는 목사입니다. 그들은 세상축복만 부르짖는 자들입니다.
이사야는 계속해서 거짓 목사들을 말합니다.
말세지말에 거짓 종을 만나면 넓은 길로 가다가 멸망길로 끝납니다.
세상에서 화려한 꽃길 걷다가 아궁이 스페셜 불꽃관광가게 되는 것입니다.
말세에 선한목자 만나는 축복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꿈꾸는 목자
이스라엘의 파수꾼은 꿈꾸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사 56:10)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목사들이 허황된 세상 꿈만 꿉니다.
세상 성공을 목회에 들여 왔습니다.
교인이 몇 명이냐? 건물은 얼마나 크고 좋으냐? 무슨 차 타냐? 사례비는 얼마 받냐? 는 등이 목사의 평가 기준이 됩니다.
옆교회 사모는 맨날 경매 사이트 들어가서 좋은 매물 나왔는 가? 그것만 검색합니다.
연세중앙교회목사님이 100억만 주면 복지시설도하고, 선교센터도 하고 맨 그런 말만 하고 삽니다.
목사가 예수님만 증거하면 되지 돈이 남아도니까? 여기다 땅 사고 저기다 집 사고 1층에는 카페하고 2층에는 도서관하고 맨 그런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맨날 꿈만 꾸고 있습니다.
당신이 목사요?복덕방 사장이요?
당신이 바리스타요? 뭐요? 근데 왜 카페를 차린다고 그러요?
당신이 목사요? 도서관 관장이요? 뭐할라고 교회에 도서관을 들여요?
작은 도서관하면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온다는 둥. 어쩌고 저쩌고
주님 꿈이 아니라 세상 꿈만 꿉니다. 허황된 꿈 만 꾸는 자들입니다.
주님안에서 보면 다 잠들어 있습니다.
깨어나지를 못합니다. 하루에 기도를 3시간을 한다고 하는데 기도 내용이
“ 하나님 이번에 경매물건 3차까지 떨어질 동안 다른 사람이 당첨되면 안됩니다.
제가 그 건물 사서 꼭 복지시설해야 됩니다. ” 그러고 앉았습니다.
옆교회 사모들에게 전화해서 “나 중보기도좀 해줘, 이번에 그 땅 내가 꼭 사야된다. 그게 하나님 뜻이다” 그러고 앉았습니다.
한심한 족속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거짓 선지자들 인 것입니다.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총회장 출마해서 침례교회사에 한 획을 그으리라
어떤 분들은 아예 정치에 출마하기도 합니다.
기독당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기독교 정신으로 다스리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같은 헌금을 정치하는 데다 가져다씁니다.
자신들의 허황된 꿈을 위해서 성도들의 희생시키고 예수님을 망신을 줍니다.
정치해보겠다고 교회를 팔아 먹고, 십자가를 팔아 먹습니다.
절대 안됩니다. 이런 자들이 여러분들을 멸망 길로 이끌 거짓 선지자 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은 허황된 꿈을 꾸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도 듣지 말고, 그들의 올가미에서 속히 빠져 나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5. 삯꾼 목자
(사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오늘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거짓 선지자들을 일컬어 돈에 눈이 멀어서 탐욕으로만 가득한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목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든 말든 자기이익만 추구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던 이()()목사는 교인 40인데 무리하게 건축하느라 빚이 10억이나 되서 목회를 포기하고 다른 목사한테 넘겼습니다.
그리고 군산에 아파트한채받고 은퇴했습니다.
당회장 직분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전별금 5억 더 받고 완전히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4년 지나서 교회가 성장하고, 자신은 은퇴하고 오갈 데 없이 초라하니까 당회장의 직위를 이용해서 교회를 다시 빼앗았습니다.
교회를 성장시키고, 목회 잘하고 계신 분을 그냥 내쫓아요.
그게 목사입니까?
자기이익만 추구합니다. 이게 정말 삭꾼 중에 최악질 삭꾼입니다.
지금도 끼리끼리 부흥회 하고 다닙니다.
이번에 에벤에셀 수양관 주강사로 오신답니다.
목회 뱅크 회원들 난리 났습니다.
저런 늠이 무슨 목사들을 가르치는 강사냐고?
예수님께서도 이런 놈들을 정죄하였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라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7:15)
그들은 양의 옷을 입습니다.
한국기독교 협의회 회장, 기독교뽁음교회 총회장, 목회뱅크 회장, CBS 이사, ()()()교회 당회장, 부흥강사 얼마나 수식어가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내면에는 예수님도 없고 천국도 없고 심판도 없습니다.
그저 명예와 돈뿐입니다. 자기는 은퇴비로 7억도 작다고 하면서, 남은 니가 4년동안 헌금한 3천5백만원만 가지고 나가라 해버립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이런 돈만 아는 삯꾼 자기이익만 추구하는 주판알목사를 조심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 세상에 취한 목자
(사 56:12)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마지막으로 독주를 마시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도 똑같은 말이 나옵니다.
주님이 더디 오실 것이란 마음이 지배적인 종들은 49절에 보니까
49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술에 취해 산다고 했습니다.
취해 사는 것의 대표가 술취함입니다.
술 취함은 세상에 취해 사는 모습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취해 사는 목사들을 보면 모든 행위가 다 세상적입니다.
좋은 것 먹으러 다니고, 좋은 옷 사러 다니고, 좋은 레저스포츠도 하면서
좋은 만남도 많이 갖고, 이렇게 다닐려면 좋은 차도 있어야 하고,...등등
이것은 세상에 소망을 둔 어리석은 성도나 종의 특징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리석은 부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장의 어리석은 부자는 세상에 부요한 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에는 가난하고 천국에는 부요한 자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취한 목사들은 교회에서 축복설교를 해대며 경제학 강의에 열을 올립니다.
성도들을 땅에 소망을 두게 하고, 땅에다 저축하게 만듭니다.
땅에다 보험들게 합니다.
이것은 땅에다 승부를 건다는 말입니다.
이런 종을 만나면 땅에서 천국을 누리지만
어느새 저 천국은 사라져 버립니다.
전부 세상에 취해 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영혼을 멸망시킬 독주를 서슴없이 마십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은 세상에 취해서 살 것이 아니라 새 술에 취해서 살아야 합니다.
새 술이 무엇입니까?
(행 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바로 성령님 이십니다.
우리는 독주를 마시고 세상에 취해 살 것이 아니라 성령에 취해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육의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성도들도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하건만 하물며 목사가 독주에 취해 육의 사람이 되어서야 쓰겠습니까?
세상에 취해 사는 자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은 말세에 거짓 선지자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경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주님의 참된 종의 인도함을 받아 천국 백성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