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키워보고 싶던 연보라색 장미를 산수려님께
소개 받아 들여온 노발리스가 첫꽃을 피웠어요,
장미의 기본 모습에 충실하고, 러플이 있어 더욱
여성스럽게 보이네요.^^
그리구 다른 아이들도 새로이 꽃을 피우고 있어
또 보여드립니다 ♡♡♡
'노발리스(Novalis)'- 독일 코데스
향기는 미향.
하여튼 즤집에서 첨보는 꽃이라 너무 기쁜 나머지
물방울 털어주다 꽃이 달랑 떨어지고 말았어요ㅠ
'
'퀸 오브 하트' - 독일 코데스
'지오프 해밀턴'
항상 꽃이 질때까지 컵모양으로 지는데 많이
꽃이 벌어졌네요^^
'티징 조지아'-- 넝쿨 장미
화형이 볼수록 야무지고 예쁘네요ㅎㅎ
'위즐리'
'테라코타'
'st.스위던'
'아쉬람'
장미 중에서 꽃을 제일 나중에 피웠어요,
대부분의 장미들이 향이 좋듯이 향이 훌륭해요~
'윌디브'
'카르텐 슈파즈'
꽃은 그리 크지 않지만,항상 화려해요
화기도 긴만큼 변화도 많아요ㅎ,
오래 될수록 요렇게 오렌지색이 빠지면서 꽃잎끝이
붉은색으로 물들어요
'오렌지 메이 러브' ❤️
정말 깜찍한~ㅎ
'라 빌라 코타'
꽃이 오래되면 화색도 옅어지고 꽃잎도 하늘하늘
부드러워져요
수국들이 이제 서서히 물들기 시작합니다♡
첫댓글 어째요..ㅠ.ㅠ ^^
머피의 법칙일까요..
아끼는 그릇은 먼저 깨지고 예쁜 꽃은 꽃송이 먼저 떨어지고...ㅎ
노발리스
완벽한 장미화형에 연보라색 꽃이 아름답네요!
지오프 해닐턴, 위즐리
연분홍꽃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카르텐 슈파즈
오래전에 키웠던 색이 변하면서 피는 장미가 생각나네요.
다들 넘 예쁘다고 했었는데...
수국들이 저마다의 색갈로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장미와 수국의 싱그럽고 아름다운 초여름의 쟌느님댁 정원 많이많이 부럽네요~^^
폴모리아 추억의 음악 들으면서 오후시간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클래식스께서 일등으로 댓글 주시니
즤도 얼른 답글 달아요ㅎ
어쩜 노발리스,,흑흑....그리 쉽게 부러지
다니요ㅠㅠ,
목이 똑해서 컵에 꽂아놓지도 못하고
한동안 바라보기만 했지요
클래식님 맛점은 하셨는지요,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쟌느(서산)
감사해요~^^
그러셨군요..
많이 속상하고 아쉬우셨겠어요..
그 마음 경험해봐서 알지요~ㅎ
토닥토닥 ...♡
또 다른 꽃이 피워주겠지요~
쟌느님께서도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클래식(안양, 과천) 클래식님,위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만화에빠진적이 있는데..
"유리가면" 이라는 만화에 보라색 장미가 나와 보라색 장미는 어떤 장미일까? 궁금했더랬는데...바로 노발리스가 그 장미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작년 유투버에서 노발리스보고 심쿵했었죠.^^
장미와 수국을 어찌 이리도 잘 키우셨는지...
수국은 다 월동시킨것일까요?
부럽 부럽...ㅎㅎ
보라여사님께서도 만화 좋아하셨구나요,
제목까지도 기억하시구...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예쁜 여자, 예쁜
장미꽃도 나오더라구요ㅎㅎ
수국은 거의다 화단에서,화분에서 뽁뽁
이 한두겹 둘러주고,지금 사진에 없는
몇가지는 자세히 몰라서 무가온 베란다
에 놨었어요.
거의 다 꽃이 왔어요
보라여사님도 꽃 잘기르심서 ㅎ
유치원 화단에서 비닐과 낙엽으로 덮어 보온한다고 했는데..깻잎 수국이 되어버렸어요..
경기도는 넘 추워서 안되는것인지...ㅠㅠ
@보라여사 그럴 수도 있겠지요~ㅎ
장미들이 하나같이 심쿵하게 피었네요 테라코타 색상이 너무예뻐요
즤도 장미보면서 많이 심쿵심쿵
했었어요,지금은 조금 덜 심쿵해요ㅎㅎ
미애님,감사드려요^^
와~~
이쁜장미들이 한가득이네요.
꽃들이 하나하나 다 매력있어요.
수국이 벌써 피는군요.
저희집 수국은 물을 안줘서 그런지 좀 늦네요.
이쁜꽃들이 한가득이네요^^
같은 조건인데도 일찍피는 애들과
늦게 피는 아이들이 있네요ㅎ
감사합니다,채은맘님^^
보라보라한게 넘 예뻐요..
워째요.. 부러져서 ㅠㅠ
완전 꽃 천지라 하루가 즐겁겠어요 저서 놀고픕니다
글쎄나 말이예요,지금도
속상해요ㅎ
가까우면 혜란님 놀고가실텐데^^
@쟌느(서산) ㅠ~~멀어도 넘 멀어요
노발리스, 보라색 장미에
저도 완전 심쿵했는데 데드헤딩이라니~~
넘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저 같았으면 울었을것 같아요.
그래도 예쁜 장미들이 많아서
조금은 다행입니다.😂😂😂
눈물은 않나왔어요ㅎㅎ,
네,다른 장미들이 있어서 위안이
되었나봐요~^^
베르사유 궁전 ㅎㅎ
중학교때 몰래몰래 보던 시리즈만화책
여학생들의 인기만점인 만화책 맞지예 ㅎ
쟌느님 정원 잘 구경해뒀다 몇년후에 이사가면 뺏기기 해야겠어요 ㅎ
너무너무 이쁜 장미들~~
만화 자주 봤는데 그림이 이쁜
만화책을 좋아했던 기억이예요
엄마찾아 삼만리 라는 만화는 끝내
엄마 찾는걸 못보고 말았어요,
궁금했는데요 ㅎㅎ,
백양산님 이사하시면 멋진 정원
만드세요,감사합니다~^^
환상적입니다
너무아름답네요
늘 이쁘게 봐주시고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구야
오늘 지기님도 잔느님도
장미로 신비를 유혹하네요.ㅋ
보라색감이 고급스럽고
넘 이삐요.~~~^^
신비님도 장미의 유혹에
한번 빠져보세요,
나오시지 못할거예요,ㅎㅎ
감사합니다^^
쟌느님~애정표현을 너무 과하게 하셨군요 ㅎㅎ
그런건 덜렁이인 저의 주특기인데요~~😁
이제 계속 꽃을 보여주겠죠.
데드헤딩 열심히 해주면 또 보여줄것 같은데요^^
저는 어제 청주에 아버지뵈러 갔다오니
비를 맞고 꼬조조해 있더군요
ㅎㅎ전 다행히 꾀제제한 모습은
못볼것 같아요,
꽃피우고 하루만에 뚝~하고 갔으니
까요ㅎ,또 피우겠지요~^^
꽃 봉오리들도 많고,
예쁘게 피었네요♡
우와 색감이 넘넘 좋아요 보라색이 어쩜 이려게 이쁠까요 ㅎㅎㅎ
전에 첨보고 저도 홀딱 반했어요ㅎ
어쩌다보니 늦었네요,~^^
보라색은 우아하죠^^
정말 잔느님댁 정원 부럽 부럽요 ㅎ ㅎ
저는 옥상에서 키우는데
예쁜 애들보면 못참고 들여오죠 장바구니에도 가득 담겨 있는데 옆지기 눈치도 보이고~ ㅋ ㅋ
옆지기 눈치 않볼 수가 없죠,
꽃을 키우다 보면 구매할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ㅎ
나비여인님도 굿잠이요~~~^^
와~~~ 노발리스의 연한 신비스러운 보라색 꽃은 우아함이 돋보여요. 연한 분홍 겹으로 피는 장미들도 사랑스럽고요. 쟌느님네 장미는 언제 봐도 감탄하게 되어요 ㅎㅎ 5월은 정말 장미의 계절인가봐요~~~
코코쥰님도 연핑크 장미를
좋아하시네요,
제가 처음 구매했던 장미도 핑크였는데
이제 레드도 오렌지도 같이 있으면
조화롭드라구요,나를 매력도 있구요ㅎㅎ
어쩌다 늦었네요
굿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