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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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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여수의 사색 사주풀이- 서락오 선생
담여수 추천 1 조회 265 23.12.13 11:1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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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3 11:51

    첫댓글 서락오 선생의 명조와 부연설명 잘 보았습니다. 예전 학습할 때와 이순간 다시보게 되는 팔자의 차이가 다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3 12:52

    윤동주 시인이 <자화상> 이라는 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렘브란트와 고흐가 그림으로 자신의 얼굴을 표현하듯이,
    명리학자들은 자신의 사주를 어떻게 평하였는지 궁금하였고

    지금과 다른 그 시대에는 어떤 식으로 풀이되었는지도
    공부해보고 싶어서 시작하였는데
    선생님께서도 예전에 학습하실 때 살펴보셨던 글이라고
    반겨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23.12.13 12:41

    옛날식 통변이 재밌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수님~

  • 작성자 23.12.13 12:58

    네~ 저도 정리하면서 지금과 다른 옛날식 통변이 재미있었고
    서락오 선생의 사주를 보면서 쌤의 사주도 떠올랐답니다.
    감사합니다. 쌤^^

  • 23.12.13 14:51

    와, 담여수님! 고개를 끄덕이며 무르팍을 치며 읽었습니다요. 이렇게 귀한 자료, 감사해요!

  • 작성자 23.12.13 15:22

    사주해석을 자세히 해놓으신 덕분에 어렵지않게 이해할수 있었고
    공부에 도움이 될까싶어 정리해 본것인데
    클티님이 무릎팍을 치면서 읽으셨다하니 기쁩니다요.
    감사합니다. 클티님^^

  • 23.12.13 16:14

    세상에~ 아니 얼마나 깊이있게 학습하고 계시는 겁니까.
    진심으로 공부하고 계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귀한 자료를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2.13 17:01

    엉뚱하다 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과한 칭찬을 해주시면
    참 잘했어요! 하고 동백꽃필때님께 칭찬받고 싶어서 다음에 또 할지도 모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동백꽃필때님^^

  • 23.12.13 18:26

    @담여수 또 올려주시면 어깨너머로 배울수 있으니 좋고말고요.

    근데..병화가 저리 많은데 토운이 왜 안좋은가요?
    일간 근이 없어 극되고 설 되어 그런가요?
    병화가 토에 들어가 빛을 잃는다는 것을 한참
    생각해보았어요.임수와 병화는 무토를 머금어야
    한다고 들은듯 한데 말이죠.

  • 23.12.13 18:31

    @동백꽃필때 무토가 병화를 가리니 그런걸까요?

  • 작성자 23.12.13 19:05

    @동백꽃필때 네~년월지에 진토 술토가 있는데 무토가 오면 회화가 됩니다.

  • 23.12.13 18:43

    제가 알게된 사주여요.

    𡈼丙丙丙
    辰 子申 申 남자인데요.

    참 특이하죠. 어릴때 못 볼 꼴을 많이 봤다네요.
    신자진 수국으로 편관격이죠?
    남들에게 배려가 많고 심성이 여린듯 해요.
    사람들에게 실망을 많이 느꼈다고..
    밤에 혼자 산행을 많이 했다는데 특이하더라고요.

  • 작성자 23.12.13 19:25

    편재격입니다.
    임수가 사령하고, 경금이 투간하지 않고, 삼합이 되는 경우는
    편관격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이 사주는 경금사령이라 편재격으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2.13 19:36

    @담여수 아 그렇군요. 대운수도 안적었었는데 오매...
    경금사령을 아시고...
    임수가 떠도 경금사령이라 안되는군요.
    아직도 대문을 못찾으니...ㅎㅎ
    감사해요. 담여수님.

  • 23.12.14 06:56

    담여수님 공부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락오에 대한 인물에 대해서 저는 더 생각해봐야쓰것네요~ 오호호호)
    좋은 하루 되세용!

  • 작성자 23.12.14 07:40

    네~ 감사합니다.
    길동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 23.12.14 07:18

    담여수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2.14 07:42

    Pearberry 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 23.12.14 08:27

    올려주신 글과 댓글들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2.14 08:30

    늘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정리하곤 하는데..
    감사합니다. 작은나무님^^
    작은나무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 23.12.14 10:43

    전 왕왕초보라 통변방식에 대한 건 그런가, 하고 읽었지만, 말씀하신대로 자화상처럼 사십 대에? 자신의 삶을 분석해 담담히 해석하는 마음은 어땠을까, 그리고 60대에 명을 다함에 순응하는 마음도 놀랍습니다. 노쇠해 자연의 힘에 쉽게 타격받는 것도 느껴지네요. 생명의 생성과 소멸이 한 개인의 삶을 어떻게 관통하는지 보는 느낌입니다.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4 09:35

    명리학의 대가이신 분들도 처음에는 자신의 사주를 틀리게 보는 역술가로부터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데서 사주 공부가 시작이 되고,
    자신의 사주의 부족한 부분에 많이 아쉬워하고
    때로는 한탄해하시는 인간적인 모습에 친밀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받아들이고 승화시켜 가는 모습에서
    분명 배울점이 있을 것이고,
    스스로 자신의 사주를 풀어가는 그 발자취를
    따라가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련님^^

  • 23.12.15 09:21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5 11:36

    네~ 감사합니다. 우주의기운님^^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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