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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學書店 <펌> 샛별님 : 심수봉과 소공자
이강 추천 0 조회 385 09.04.27 09: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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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27 10:00

    첫댓글 기독교인이 행복하고 밝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고난과 문제를 든든한 하나님과 예수에 의지하여 놓아 버림으로써 얻는 상태이고, 불교도들도 부처님에게 그러하신 분들은 밝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의지처를 믿음으로 두느냐 마냐 차이일 뿐인 것 같습니다. 다만 기독교는 그러함을 최대한 강화시켜 최대화 시켰을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발전이나 깊이가 없어지는 면도 있지요.

  • 09.04.27 10:03

    나를 믿고 살아도 밝고 안정적일 수 있어요. 저 봐요...ㅎㅎ

  • 09.04.27 10:05

    소공자님 한 번 만나보고 싶은 분이지요. 그냥 그저 이유 없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4.27 11:52

    천상병님의 시가 생각납니다. "나는 세계최고의 빽이 있다". ^^

  • 09.04.27 13:00

    심수봉 부인도 그런 종교적인 사연이 있었구나...

  • 09.04.27 12:04

    소공자는 누구지? 거리 이름 소공동은 아닌것 같고... 소공동에 사는자 ?

  • 09.04.27 11:45

    교회 댕기시는 분덜 생기가 돌더군여. 근데 끼리끼리가 심해요. 근래는 마녀사냥 따위는 좀 뜸합니다만, 형제자매 아님 베풀 생각이 없으시고, 창씨개명 유도할 목적의 베품이 아니라면 분명 선을 긋더군여.

  • 09.04.27 11:50

    믿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타력에 의존하는 모습에 다름아니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지요. 확실히 유순해질 수 있어요. 세상에 자발적인 믿음이 가능할까요? 있다고 하신다면 그건 거래라고 정의하고 싶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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