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아~ 로젠메이든의 정체를 파고드는 소설입니다.~
어느새 7화 까지 연재하게 되었네요~
아직도 허접한 저의 실력에 많은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저는 감사할 다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설에 관심을 주시는 만큼
저 또한 열심히 소설을 연재하겠습니다.!
그럼 소설 진행해볼까요~
스이세이세키 - 초록색
소우세이세키 - 파란색
비쥬 - 회색
키라키쇼 - 하늘색
바라스이쇼 - 연보라색
준 - 갈색
처참한 엘리스게임의 결과.....
4돌이 혼이빠져버린 인형이 되었다.
이제 남은 4돌..... 밤 10시가 되어 모두 가방으로 들어가지만...
역시나 엘리스게임의 결과일까.....
모두의 가방은 마치 선을 그어놓은 것 처럼 떨어져있다.....
엘리스게임을 하면 할 수록 멀어지는 것은..... 친숙함...
준은 잠이 오질 않는다..
한숨만 쉬고 있다. 자신의 소중한 인형 중 하나였던 신쿠의 죽음 때문에
더 이상은 다른 인형들을 죽게 냅두고 싶지 않았다....
' 이젠... 방법이 없는걸까... '
다음 날 아침
노리가 차려 준 아침식사.....
정말 정성스러운 음식들이였다.
꽃무늬 햄버거스테이크가 아닌 하트무늬 햄버거스테이크 였다.
노리의 정성어린 마음의 요리.....
스이세이세키는 노리의 마음을 알아차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비극은 시작되었기에.. 이제는 돌아갈 길이 없기에..
준은 아침을 먹지 않는다..
노리가 애타게 부르는데도 듣는체도 하지않는다..
자매들은 이런 준의 행동이 이해가 되는지,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는다.
준을 보는 날이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스이세이세키
조용히 준의 방문을 두드린다.
' 똑똑똑 - '
" 아침 않먹는다고 했잖아 ! "
" 나다에요.... "
" 스이세이세키?.... "
방문을 활짝 여는 준
스이세이세키의 눈은 슬퍼보인다.
" 스이세이세키는.... 이번 엘리스게임광장에 준을 데려갈거다에요.. "
" 뭐라고? 너 ! 엘리스게임 정말로 할 셈이야? "
" 이제.... 나는 생각을 바꾸지 않겠다에요.... 설령 상대가 소우세이세키라도... "
" 정말.... 너희들 바보같아, 언제까지 그렇게... 서로를 죽일셈이야? "
" 모두들... 엘리스가 되고 싶어했다에요.... 근데도.... 저를 위해 희생해준... 고마운 자매....
그 자매의 희생을 헛되게 할 순 없다에요..... "
더 이상 정말로 스이세이세키는 돌이킬 맘이 없는 것 같아 준은
엘리스 광장에 가기로 한다. 스이세이세키도 모르는 상상을 하면서...
정각 12시가 되서야
창고의 거울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 땡 - 땡 - 땡 - - - "
엘리스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괴종소리.
자매들은 모두 거울 속에 들어간다.
스이세이세키의 손을 잡고 또한 같이 들어가는 준
- N필드 엘리스게임광장 -
라프라스의악마는 준이 들어온걸 보고 얼굴을 찌푸린다.
" 엘리스게임을 방해할 것이라면 N필드의 저편에서 기다리셔야겠습니다. "
" 방해할 생각은 없어. "
그렇게도 엘리스게임에 반대하던 준이 대답한다.
스이세이세키는 갑자기 생각을 바꾼 준이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였다.
자신이 엘리스가 되는 순간을 봐준다는 것처럼 느꼈기에.....
엘리스 게임의 관중석에 홀로 앉아있는 준.
빵빠레가 울린다.
" 빰빠라바 빰빰빰 빰빠라바 ~ ♪ "
" 이제 즐거운 엘리스게임 테스트게임이 시작됩니다. "
" 테, 테스트게임..? "
" .................. "
테스트 게임이란 말에 말을 더듬는 비쥬와
말을 잇지못하는 다른 자매들
엘리스게임에서 더 이상 무슨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것 인가...
이 비극적인 게임속에서 무엇을 다 파헤쳐야만 한다는 것 인가...
자매들은 알 수 없었다.. 그저, 그저... 아버님의 바램이라는 창 앞에 무릎을 꿇는 셈이다..
준 또한 테스트란 게임에 화가치밀어 오르지만 라프라스의악마에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아직까진 탄로 나게 하지는 않는다..
나중에 .. 나중에라도 ... 신쿠의 부활처럼....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 여러분이 이제 곧 엘리스가 될 겁니다.
엘리스 그건 모든 것이 완벽한 귀품있는 보석.
그 보석이 되려면 어느 인형보다도 강하고 지적이고 아름다운 그런 인형이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실력을 확인해드릴 차가운 인형 추억의 인형
키라키쇼의 모방품 ' 바 라 스 이 쇼 ' 입니다. "
바라스이쇼란 말에 스이세이세키와 소우세이세키는 놀랄 뿐 더러
키라키쇼는 자신의 모방품이란 말에 솔깃 궁금해졌고
비쥬 또한 로젠메이든이 아닌 또 하나의 인형이 더욱더 무섭게 느껴질 뿐이였다.
스크린 앞에 연보랏빛과 함께 소환되는 바라스이쇼
바라스이쇼도 다시 함께 살아났나 보다.
" 안녕..? 보고싶었던 나의 보석들 "
바라스이쇼가 7개의 로자미스티카를 모두 모았을 때
엘리스가 되려고 했지만 가짜라는 현실때문에 깨져버려서.
더욱더 억울했는지 바라스이쇼의 동공은 점점 커져만 갔다.
하지만.. 지금의 바라스이쇼는 로자미스티카가 없다.
진짜 로자미스티카는 키라키쇼에게 있기 때문이다.
결국엔 바라스이쇼는 현재 로자미스티카가 없이...
그저 ' 다시 시작할 복수 ' 라는 힘으로 꿋꿋이 일어나 있다.
스이세이세키는 과거에 카나리아를 지키려다 자신을 죽인 바라스이쇼를 무척
죽여버리고 싶었다. 스이세이세키는 주체할 수 없는 힘을 느낀다.
강력한 초록빛과 함께 준의 손에서 빛나는 뜨거운 에메랄드 빛의 장미반지.
" 바라스이쇼 잘 만났다에요. 경고하겠다에요. 바라스이쇼 당신은 오늘 산산조각 나게 될거다에요. "
차갑고도 묵직하게 경고하는 스이세이세키의 모습에 넋을 잃은 소우세이세키는 다짐한다.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스이세이세키에게 절대 뒤쳐지지 않겠다고.....
소우세이세키 또한 설령 자신이 스이세이세키와 엘리스게임을 하게된다고 해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라프라스의 악마는 박수를 치며 바라스이쇼에게 말한다.
" 바라스이쇼님. 힘을 보여주시는 게 어떨까요? "
" 후하핫 - "
어슬프고도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달려오는 바라스이쇼
그 모습은 너무나도 키라키쇼와 흡사하다.....
같은 로자미스티카를 사용했던 바라스이쇼 역시...
키라키쇼의 모방품인 만큼 키라키쇼와 흡사하지 않았을까...
바라스이쇼는 키라키쇼에게 다가가 발로 머리를 날려버린다.
키라키쇼는 궁전 벽에 부딪혀버린다.
키라키쇼는 감탄한다. 자신의 모방품의 위력이 이 정도일 줄이야 하고.
그리고 다시 생각한다. 이 정도 쯤은 물리칠 수 있다고
어차피 바라스이쇼는 자신의 모방품이라고....
키라키쇼는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바라스이쇼를 향해 흰 수정검을 내민 뒤 말한다.
" 바라스이쇼라... 넌 나의 복제품 따위 밖에 되지 않아.
넌 날 이길 수 없어.. 그래도 죽겠다면... 순응하고 덤비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야.. "
" 키라키쇼.... 난 너의 복제품..... 하지만... 로자미스티카가 있으면..
로자미스티카가 있으면.... 난 너의 로자미스티카를 가지게 되면..
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진품을 능가하는 복제품 "
" 그런 일이 생긴다는 것은..... 내가 너를 동정했다는 증거...
하지만 지금의 상태로썬 널 절대로 동정할 수가 없다는 것 .....
죽을 준비나 하시는게 좋을 듯해... 바라스이쇼 "
키라키쇼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스이세이세키는
바라스이쇼의 뒤에서 바라스이쇼를 향해 음파를 보낸다.
" 바라링 따위 ! 죽여버려라에요 ! "
바라스이쇼는 앞으로 쓰러진다.
하지만 바라스이쇼 역시 강력한 인형인 만큼 벌떡 일어난다.
바라스이쇼는 스이세이세키로 방향을 돌린다.
바라스이쇼는 연보랏빛 수정을 스이세이세키에게 날린다.
스이세이세키는 괴식물로 방어한다.
그리고 괴식물로 바라스이쇼를 묶어낸다.
바라스이쇼는 아무리 식물을 파괴하려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미디엄인 준의 힘과.. 카나리아의 로자미스티카의 힘.. 절대 무시하지 못할 힘이다.
스이세이세키는 말한다.
" 미디엄, 로자미스티카가 없는 바라스이쇼 따위는 절대로 나를 이길 수 없다에요. "
소우세이세키가 렘피카로 정원사의 가위를 소환하여
바라스이쇼의 연보랏빛 머리카락을 벤다.
바라스이쇼의 머리는 그야말로 비참하게 찢겨버린 패배해버린 인형의 드레스 같았다.
바라스이쇼는 광분의 힘으로 괴식물을 파괴해버린다.
그리고 소우세이세키에게 수정검을 던진다.
" 슈욱 - - - "
" 착 - "
키라키쇼의 히나이치고의 능력인 딸기덩쿨이 바라스이쇼의 연보랏 빛 수정검을 막아낸다.
바라스이쇼는 3:1이 너무나도 버거웠지만 전혀 굴하지 않았다.
자신은 로젠메이든 6돌을 모두 손에 넣었었기에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
키라키쇼는 딸기덩쿨로 바라스이쇼 까지 묶어 놓았다.
스이세이세키는 덩쿨이 풀려버릴 것을 알고 괴식물까지 이용하여 바라스이쇼를 묶는다.
히나이치고의 딸기덩쿨과 스이세이세키의 괴식물이 하나가 된 이 순간.
스이세이세키는 히나이치고는 정말로 소중했다는 추억을 간직한 체로
더욱더 세게 바라스이쇼를 조인다.
" 아앗..... "
바라스이쇼는 괴로워한다.
자신의 동지가 없는 것을 너무나도 괴로워한다.
3돌과의 싸움 바라스이쇼에겐 너무나도 버겁다.
이때 키라키쇼가 우윳빛 차란한 수정파편들을 바라스이쇼에게 날린다.
" 슈 슈슈슈슈슉 - "
" 타다 타다다다 타닥 - "
날카로운 우윳빛 파편이 바라스이쇼의 드레스를 뚫고 바라스이쇼의 몸에 박혀 버린다.
바라스이쇼는 기뻐한다. 파편이 몸에 박혔는데도 기뻐한다.
자신은 가짜... 키라키쇼는 진짜이기에 진짜의 공격을 맞은 것을 기뻐한다.
드레스가 찢긴 듯한 머리를 한 체로..
" 이제... 재미없는 장난은 그만.. "
바라스이쇼는 박혀있던 수정들을 알지못할 힘으로 다시 튕겨내고
팔이 묶인 딸기덩쿨과 괴식물을 파괴시킨다.
그리고 바라스이쇼는 말한다.
" 난 결코 너희들에게 뒤쳐지지 않지. 최선을 다해 싸우는게 좋을 것. "
그 말투는 너무나도 차가웠지만
키라키쇼와 굉장히 흡사했다.
하지만 바라스이쇼는 로젠이 창재해낸 인형에게는 뒤쳐졌나보다....
회색빛의 장미모양의 작은 손거울을 드는 비쥬
비쥬는 처음으로 반짝이는 눈빛으로 당당하게 바라스이쇼 앞에 선다.
" 저,저는 제 8돌 비쥬입니다아 ! 이제 더 이상 우리들을 막는 자는 가차없이 !!
가차 없이이 !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아 ! "
그렇게 진심어린 떨리는 목소리로 크게 소리치고는 비쥬는 손거울을 들고 주문을 건다.
그리고 감은 눈을 뜨며 외친다.
" 로즈 미러 스펙티럼 !! "
거울에서의 강한 회색빛이 바라스이쇼에게 유성처럼 다가온다.
바라스이쇼는 피할 수 없는 빠른 그 공격을 피할 수 없었다.
" 팟- "
바라스이쇼는 그 스펙티럼을 맞았는 데도 다친 곳이 전혀 없다.
바라스이쇼 또한 의아해 한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 서있는 인형들을 보고 경악한다.
자신의 앞에 서있는 회색옷을 입고있는 바라스이쇼가 15명이나 소환됬다.
다른 자매들 또한 비쥬의 강력한 힘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름다운 포니테일을 휘날리며 손거울에 온 힘을 다하는 비쥬를 보고서..
다른 자매들도 결심한다. 앞으로 비쥬와도 싸우게 될 거라면
자신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그렇게 마음씨 착하고 약한 비쥬도
이제는 마음을 단단히 먹었기에.....
비쥬는 크게 소리친다.
" 바라스이쇼 ! 당신이 죽을 곳은 여기입니다 ! "
비쥬의 말이 끝나고 회색옷을 입고있는 15명의 바라스이쇼가 빛나는 회색빛을
머금으며 15명의 회색옷의 바라스이쇼는 전부 회색수정 파편을 날려버린다.
수많은 회색빛의 수정파편들이 연분홍빛의 드레스를 뚫는다.
마치 그 모습은...... 그림자가 나 자신을 죽이는 것 처럼 보인다.
바라스이쇼의 모습은 그저 회색빛의 가시가 돋아난 연보라색의 선인장 같았다.
그리고 회색옷의 15명의 바라스이쇼는 회색연기를 내뿜으며 다시 거울 속 으로 들어갔다.
바라스이쇼는 눈 앞이 흐려진다.
점점.. 흐려진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고 생각하는 바라스이쇼는
한 인형이라도 죽이고 싶었다.
그래서 바라스이쇼는 죽기 전 온 힘을 다해 연보랏빛 수정검을 키라키쇼에게 날린다.
그리고 바라스이쇼는 눈물을 흘리며, 서서히 뒤로 쓰러진다.
바라스이쇼는 강한 연보랏 빛을 내뿜으며 서서히 사라진다.
바라스이쇼의 수정검이 키라키쇼의 뺨을 스친다.
키라키쇼의 하얀 뺨에는 수정검에 닿지 않았지만 바라스이쇼의 강한 의지 때문인지
상처가 나있다. 그 상처는... 아마도 바라스이쇼의 가짜의 현실을 말해주고 있는 듯 했다.
결국....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한 다는 것 일지 모른다.
비쥬는 거울을 주머니 속에 집어놓고 덤덤히 서있다.
이제는 겁쟁이의 비쥬가 아닌 당당하고 굳센 비쥬다.
다른 자매들도 이제는 그 동안의 나약함을 잊고 강해지려는 듯 하다.
그저.... 엘리스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준은 진정한 로젠메이든이 아닌 언제까지나 가짜라는 운명을 타고난
바라스이쇼를 보고 애처롭다는 눈을 하고 있다.
이젠 정말 엘리스게임이다.
4인형의 피튀는 엘리스게임........................
이제 눈 앞에 벌여질 것이다..........
재밌게 읽으셨나요?ㅇ ㅂㅇ
후우우우움. 소설이 점점 엘리스게임을 하게 되는 스토리지만
결말은 읽어주시는 분들이 섭섭해 하시지 않을 거에요~ ㅇ ㅅㅇ
많은 기대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소설 연재하는 샤록 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아하핫.-_-;
첫댓글 앨리스 어흑<-야
엘리스는 그렇게해서라도 얻어야 되는 건 아닌데 ㅜㅜㅜㅜ 에공 로젠 죽일놈 < 너가썼어-_-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아아아아앗 감사해요 ㅜㅜㅜㅜㅜㅜ 열심히열심히 프라페님도 건필건필 !
아....엘리스게임..ㅠㅡ...너무나 잔혹한..ㅠㅡ..으흑 토깽이새x 밟아 주고 싶어라..ㅠㅡ..크흥 저는 어쩐지 바라스이쇼가 더 불쌍하게 느껴져요;;...엔쥬의 손에 탄생되었으니 그것은 가짜가 아니라!!바로 엔쥬의 인형 일터!그러니 엔쥬메이든 으로써 진짜입니다~!!...크흥 바라 스이쇼 정말 불쌍..ㅠㅡ.......아....역시 샤록님 너무나 잘쓰시고 재밌습니다...ㅠㅡ...가짜의 현실이라...갠적으로 바라링에게 자꾸 눈낄이 갔는..ㅠㅡ...너무 불쌍해서...ㅠㅡ..다음편 기대 할게요~!!...ㅠㅠ
감사해요 ㅜㅜㅜㅜ 열심히 써볼게요.
바라링...죽지마아!! <-틀려....
워어어어어어, 바라링의 죽음을 슬퍼하고계시는 분이 많네 ? < 뭐야 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소우랑 비쥬의 대결...ㅜㅜ소우냥, 꼭 이기세요~~!!
어머머머~ 소우랑비쥬랑 싸울지 소우랑 스이랑 싸울지 소우랑 키라랑 싸울지는~ 모르는 건데요?! ^^ ; 열심히 쓸게요~
바라링!안돼!오노!!ㅠㅠㅠㅠ 죽지자 ㅁ죽지마 제발 죽지마 꺄아아악 으허어어어엉[?!!?!] 토깽이 저 ㅅㅂㄹㅁ!!!<- ㅠㅠㅠ 그런데 소우랑 비쥬 중에 누구 응원해야 돼?!!?[...]
말했듯이 ㅇ ㅅㅇ * 아직 진행방식은 제대로 정하지 않았지 - 풉. 건필 ?! ㅜ
아..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 비쥬가 드뎌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군요 ^^ 기대되요 ^^ 그리고 이제 또 다른 엘리스 게임.. 역시 엘리스 게임은 노노예요 ㅠㅠ~
엘리스게임은 저도 많이많이 원하진 않지만 ㅇ ㅅㅇ* 아직은 모르죠 ㅜㅜㅜ 응원 감사해요 ~ 건필건필?! < 너가하니?
와아 재밌어요 /ㅅ / 이왕이면 제대로 싸우게 해주시지 [웃음] 앨리스는 오직 키라키쇼 뿐입니다 [틀려]
엘리스게임에 긍정적이신 분은 시공님밖에 없으시네 ㅇ ㅂㅇ 건필 ?! 풉.
아.. 근데 태클은 아니지만 키라링 무기가 채찍이라 들었는데 괴소문이었을까요?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