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내모습님께서 대신글을 올려주신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저도 그 글을 읽었고 아 이제 제대로 카페가 흘러가려는가 보다 사람들이 망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카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초라한내모습님이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후로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카페지기님의 사정이 있다고 하였을때는 이해하려고 했으나 기다리는것도 한계가 있는법입니다 유저들이 이렇게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숨어서 나오지 않을건가요 듣기로는 카페지기님이 방문은 자주 한다고 들었습니다 며칠 전에도 방문했다고 들었는데 언제까지 눈팅만 하실 생각인지 ... 카페를 위해서 결단을 이제 더이상 미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카페지기님의 부재때문에 벨로칸히어로의 제일 중요한 B마켓플레이스 마저 삐뚤게 돌아가는게 안타깝습니다
당장의 기쁨과 편리함 때문에 제재를 없앴다고 하지만 넓고 멀리보면 카페의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기다릴만큼 기다렸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진짜 옛날의 벨로칸히어로는 이러지 않았는데 매일 눈팅하면서 그때가 좋았는데 그때가 좋았는데만 연신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뭐가 싫으면 떠나라고들 하지만 정말 꼴보기 싫었다면 진즉 떠났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 이곳을 좋아합니다 제가 정말 이 곳을 싫어하지 않도록 카페지기님 눈팅만 하지 마시고 지기를 넘겨주세요 하다못해 해명이라도 하시든지 권력을 남용하시든지 뭐라도 해주세요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