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문화예술회관과 일원에서 온 시민이 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2015 도서관 책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책 문화 축제는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며 이번 책 문화 축제는 작은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도서관 자원활동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등 100여 명이 행사 도우미로 나서고 있네요.
우리 아파트 송보7차는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님들이 책갈피 만들기와 ...
전통책 만들기 부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을, 책과 마주치다’광양시 책 문화 축제 개최
- 10월 10일, 문화예술회관 및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열려 -
광양시는 오는 10일 문화예술회관과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온 시민이 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2015 도서관 책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책 문화 축제는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제21회 광양 시민의 날’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립도서관이 주최하는 이번 책 문화 축제는 작은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도서관 자원활동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등 100여 명이 행사 도우미로 나선다.
책 문화 축제에서는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래마녀 샌드위치 공연팀이 세계명작동화 ‘미운 아기 오리’와 ‘동물의 세계’를 모래그림과 음악으로 연출하며 축제의 첫 막을 올린다.
연이어 개막식, 어린이 마임 뮤지컬「청소부 토끼」가 공연되며, 문화예술회관과 중앙도서관 일원에서는 도서관 홍보, 그림책 원화·작품 전시, 생활과학교실, 알록달록 펄러비즈, 도서관 가방 만들기, 전래놀이 등 여러 가지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는 미니 독서골든북, 책 읽어주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이벤트 행사와 오카리나 공연, 변검쇼 마술쇼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문예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공연과 전시회 등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행사는 축제당일 쿠폰(재료비) 구입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곽승찬 문예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책 문화 축제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마음의 양식을 풍요롭게 채우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광양시의 2015 책 문화 축제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를 방문하거나 중앙도서관(☎ 797-3859)과 중마도서관(☎ 797-38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광양시, 아이들이 행복한 참 좋은 도서관 책 문화 축제 큰 호응
- 책 관련 공연과 전시, 참여행사에 어린이들 몰려 -
광양시립도서관이 마련한 2015 도서관 책 문화 축제가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큰 호응속에 10월 10일 광양문화예술회관과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책 문화 축제는 식전행사로 모래와 빛을 이용한 샌드아트 공연이 무대에 오른 데 이어 개막식과 마임 뮤지컬 ‘청소부 토끼’ 공연, 각종 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책 읽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김명자, 하희영 씨가 광양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독서 감상화 그리기 공모전으로 최우수상에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손예은 어린이가, 우수상에는 광양중진초등학교 김예나, 광양용강초등학교 김유연, 광양백운초등학교 정시준 등 세 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립도서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진행한 부대행사에서는 도서관 가방 만들기와 공룡화석 꾸미기, 풍선이 방울방울, 꽃누르미 책갈피 만들기 등 30여 종에 이르는 프로그램이 선을 보여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또한 부대행사와 함께 청소년 오카리나 공연과 중국 공연단의 변검마술쇼, 동화구연이 진행돼 책 문화 축제가 막을 내릴 때까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가을날을 책과 공연으로 물들이는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어린이들과 자리를 함께 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어린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게 돼 더 없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책 문화 축제를 준비해서 아이들이 행복한 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광양시와 전남혁신교육시민모임 광양지회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
오후 2시까지 광양읍 서천변
'광양숯불구이축제장'에서 재활용나눔장터 '광양보물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보물섬은 중고 생활용품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자원 절약실천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책이나 장난감, 의류 등 구입했지만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이나 버리기엔 아깝고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하게 된다.
이번 재활용 나눔장터는 단순히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장터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물건을 팔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스레
경제체험을 학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