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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하와이 여행 8 - 카우아이 당일투어
김진 추천 0 조회 427 16.04.26 09: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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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6 11:41

    첫댓글 '12년에 방문했던 카우아이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괜히 아이폰에 저장되어있는 카우아이 사진을 뒤적거리게 되는..ㅎ)
    카우아이도 이제 제법 사람이 많네요! 카우아이커피 저도 가서 샀었는데 비싸긴 비싼데, 제 입맛엔 코나커피가 더 맞더라구요- (커피구분도 못하면서 코나커피만 좋아함ㅋㅋ)

  • 작성자 16.04.26 12:57

    카우아이 요즘 정말 사람들 많더라구요.
    예전과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어딜 가도 한적한 시골마을 분위기였는데,,,,,,,,,,

    커피는 코나 커피가 훨씬 맛있어요.

  • 16.04.26 12:41

    와...섬 안에 저런 캐년이 있다니....대박인데요.
    카우아이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제가 뽑은 스노클링 1위는 케아라케쿠아베이(캡틴쿡...) ^^ 물론 돈이 든다는게 단점입니다.

  • 작성자 16.04.26 12:59

    카우아이 멋진 섬입니다.
    "아름다운 섬"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겠네요.

    캡틴쿡이 넘버 원 인 스노클링 포인트인가요?
    와우,,,,
    카약 타고 가봐야 겠군요.
    언제함 빅아일랜드를 샅샅이 훑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게 하시는군요.

  • 16.04.26 19:08

    평소에 당일 투어는 왠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라버니 수기 보자마자 생각이 바뀌었어요. 엄마랑 함께했던 4박 6일이라는 짧디 짧은 여행에 다른섬도 갔다올 걸 하는 아쉬움이 들게 하네요. 따봉!! 하루만에 이 많은 관광지를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짧고 굵게 다녀오셨네요. 너무나 멋져요. 설명도 이리 자세하게 해주시고^^ 함께 카우아이를 돌아 본 느낌이예요. 정말 하와이는 각 섬마다 이렇게 다르니, 전혀 다른 나라 간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어서 더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헤어나올 수 없는 하와이의 늪으로 더 깊게 빠지는 느낌ㅎㅎ 칼랄라우 룩 아웃에서의 무지개도 굿이예요!! 뿅~❤️.❤️

  • 작성자 16.04.27 08:50

    빅 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세섬 모두 당일투어 해본 제 경험으로는 ........
    할만 하다...에 점수를 후하게 줍니다.
    특히........
    하와이안 항공으로 주내선 무료로 구매하고 세섬 모두 그라운드 투어만 하면 가격도 90불이니까
    300~400불 하는 당일투어 말고 이렇게 이용하면 경제적이고 좋거든요.
    근데 요즘 진에어가 워낙 가격 장점이 있어서 하와이안 항공이 매리트가 떨어졌어요.
    게다가 그라운드 투어만 해도 공항 픽업 샌딩을 전에는 해줬었는데 요즘에는 이걸 따로 받는거 같아서,,,
    당일 투어 환경이 좀 나빠지긴 했어요.

    주내선 무료로 가서 그라운드 투어 75불에 픽업 샌딩까지 있을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물가가 많이올랐어요

  • 16.04.26 22:36

    올해 가려고 준비했던 곳이라 그런지 안가본 곳임에도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더불어 저 아름다운 섬을 제 눈으로 올해 직접 못본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아쉬움과 열망을 차곡차곡 더 키워서 가면 더 행복하겠죠? 카우아이의 엑기스 이야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4.27 08:52

    카우아이는 섬이 크지 않아서 당일투어도 좋았는데,,,,,
    한가한거 좋아하면 정말 말그대로 오전 한때 일정하나 하고 호텔서 유유자적 지내다 오면 좋겠죠.
    근데,,,
    인구가 워낙 적어서 식당도 별로 없고,,,
    상가도 별로 없고,,
    전 당일투어로 만족입니다.
    전에 크루즈로 1박 2일 했을때는 정말 심심하기까지 했었거든요.

  • 16.04.27 00:34

    저도 꼭 꼭 가보고 싶어요.. 그냥 단지.. 점점 사람이 많아 진다는게 하와이 좋아 하는 사람이 많구나.. 라는 기쁨도 있지만 왠지 아쉬운 기분.. 카할루 비치도 첨 갔을때랑 지금 이랑 물 컨디션이 왠지 좀 바뀐것 같은 기분에.. 아쉽 아쉽..
    배에 모래가 잔뜩 묻어서 자고 있는 뭉크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 저의 스노쿨링 포인트는 1위 카할루.. 2위 하나우마베이 3위 2스텝? 4위 와이키키 (몇몇 비밀 구역.. >.<)
    김진님 덕분에 카와이 섬을 아주 잘 구경 했어요.. ^^ 땡큐..

  • 작성자 16.04.27 08:54

    이번에 하와이는 정말 만원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미국 경기가 좋긴 좋구나 싶었구요,
    물론 경기가 후퇴를 하면 관광객 수가 줄어들겠지만,,,,,,,,지금 세계적으로 막강 관광 파워를 보이고 있는
    중국인들이 점차 주변국을 돌고 하와이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것을 감안 하면 관광객수가 크게 줄어들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이번에 오아후 호텔비 보니 정말 실감하겠더라구요.

  • 16.04.27 06:40

    오...당일 투어도 완전 알찬 구성인데요...근데...그 목사님...뭐...완전 흔한 스토리...뭐랄까...이민 사회가 좀 정에 굶주리고 누가좀 따뜻하게 해줌...앞뒤 안가리고 믿고 막그래서...사기 당하거나 하시는분들 정말 많아요...ㅡ.ㅡ

  • 작성자 16.06.30 14:29

    그런 소식 참 안타까워요.
    기껏 50명 밖에 되지 않는 교민돈을,,,,,,,,,에효.

    가이드로 나온 분이 47세 여성였는데 17세에 미국가서 미국 산지 30년.
    빅아일랜드도 좀 살고 마우이도 살다가 요즘 카우아이가 뜨기 시작해서 이쪽으로 와서 관광업 남편이랑 하신다고,,
    한국음식 그리워 오아후 장보러 일년에 두어번밖에 못간다네요.
    현지인이라도 비행기 값 200불 하는데 할인도 안해주고 그래서,,,
    카우아이에 집좀 사려고 돌아다녀 보니 집값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방두개 화장실 두개짜리 보통 10억대 한다네요.

  • 16.04.27 13:22

    당일 투어 인데두 알찬일정이라 시간에 쫓기는 분들은 할만한 투어 같아요. 좋은곳은 사람이 몰리기 마련인데..점점 붐벼가는게 왜 이렇게 아쉬운지..ㅠㅠ빨리가보고 싶은 가장 큰이유는 사람손 더 타기전에 보고싶은 욕심이 있어서인데..예전에 모습을 모르니 이제가도 마냥 좋겠지만 ㅎㅎ
    근데 카와이 집값 드럽게 비싸네요?? 목사님도 정말 싫으다 ㅠ

  • 작성자 16.04.27 13:33

    배로 건자재를 일일이 실어와 집을 지어야 해서 값이 비싸다네요.

    전 카우아이............ 당일투어가 딱 좋았네요.
    머무는 것은 좀,,,,,,
    인프라 잘 갖추어진 곳이 좋아서리,,,,,,,,,,

    일정중에 1시간 30분 포이푸 비치 스노클링이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답니다.
    이 일정 아니었으면 정말 트레킹만 하다가 바다속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이번 여행일정을 끝낼뻔 했지 뭐에요.

  • 16.04.27 13:36

    @김진 섬 특성상 그럴수도 있겠네요
    넘 비싸서 놀랬다는 ㅎㅎ
    천혜자연경관에 바다를 두고
    스노클+ 트레킹 하셨으니 당일투어치고 이만하면 알찬거라 봅니다! ^^
    전 지금 수기한편 읽고 이따 밤에 읽어야지..도딱아요 맴이 붕붕떠서 콩밭에 자꾸 가서요 ㅎㅎ

  • 16.04.28 00:24

    카우아이 당일 투어 저도 해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섬이라고 하니 완전 기대됩니다~! 게다가 멋진 스노쿨링포인트도 있구요~
    근데 한인 목사가 교민들 돈을 들고 튀었다는거죠?? 할튼.. 왜케 못된 사람들이 많은거죠?? 타지에서 서로 도움주며 살아도 모자를판에 말이죠...에휴... ㅜㅜ

  • 작성자 16.04.28 09:20

    카우아이 당일투어 할만 했어요.
    제가 사실 패키지 여행에 길들여진 사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참여하는 스노클링 액티비티까지 일정에 있어서 좋았답니다.

  • 16.04.28 07:37

    가이드님께 졸라서 간곳인데 구름이..... 근데 스노클링할때 물고기밥 뿌리면서 해두되나요?

  • 작성자 16.05.04 10:01

    하나우마 베이는 고기밥 주는거 금지 되어 있는데 이곳은 아니라네요.
    가이드가 슈퍼마켓에 내려서 아침 밥 물 같은거 사게 하면서 물고기 밥도 사라고 했거든요.
    와이키키 비치도 음식물 남은거 물고기에게 던져 주는 사람도 있고 그렇잖아요.
    방파제에서 빵 부스러기 가져와서 뿌려주는 일본인 관광객들도 있고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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