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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과 다이어트 스크랩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나무 종류와 수액의 효능
바바 추천 0 조회 830 11.06.11 01: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나무 종류와 수액의 효능

종류

고로쇠나무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층층나무 ..호깨나무

노각나무. ...머루덩굴 ....다래덩굴 ..으름덩굴 ..자작나무

단풍나무 ....서나무    ....피나무    ...삼나무

대나무... 등에서 맛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약효가 뛰어난 수액을 얻음

 

2. 특성
박달나무
--수액 맛이담담하고 시원하며 중금속정화능력이 뛰어나며 뼈를 튼튼하게 하고  
층층나무는---수액의 양이 많고 특이한 향이 있고,


호깨나무--수액은 맛과 향이 일품일 뿐더러 간기능을 회복하고 술독을 푸는 데

                      최고의 음료가 될 만하다

 

대나무----수액은 중풍이나 고혈압, 심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머루덩굴--수액은 간장 질병이나 신장병으로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데 좋다


다래덩굴--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
서나무와-박달나무--수액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고,


으름덩굴--수액은 독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력이 있다.


삼나무--수액은 일본에서는 수액을 발효시켜 거의 만병통치 음료로 쓰고

                있는데 신장이나 간장 기능을 좋게 하고 항암작용도 세다.

간에 좋은 머루 수액, 암치료제 다래덩굴 수액
나무의 생체 속에 들어 있는 물인 수액은 생명체에 가장 이로운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사탕단풍나무의 수액을 받아서 천천히 끓여 단풍 꿀을 만든다.

흔히 메이플 시럽이라고 하는 단풍 꿀은맛과 향기가 좋아서 여러 가지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고로쇠나무와 거제수나무 말고도 수액을 받아서 마실 수 있는 나무가 많다.

박달나무, 층층나무, 호깨나무, 노각나무, 머루덩굴, 다래덩굴, 으름덩굴, 자작나무,

단풍나무, 서나무, 피나무, 삼나무, 대나무 등에서 맛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약효가 뛰어난 수액을 얻을 수 있다.


 

박달나무 수액은 맛이 담담하고 시원하며, 층층나무는 수액의 양이 많고

특이한 향이 있고, 호깨나무 수액은 맛과 향이 일품일 뿐더러 간기능을 회복하고

술독을 푸는 데 최고의 음료가 될 만하다.

 

대나무 수액은 중풍이나 고혈압, 심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머루덩굴 수액은

간장 질병이나 신장병으로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데 좋다.

 

다래덩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

서나무와 박달나무 수액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고, 으름덩굴 수액은 독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력이 있다.

 

일본에서는 삼나무 수액을 발효시켜 거의 만병통치 음료로 쓰고 있는데 신장이나

간장 기능을 좋게 하고 항암작용도 세다.


나무에 따라 수액을 채취하는 시기도 다르다.

단풍나무와 고로쇠나무류는 경칩 무렵이고,박달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층층나무류는 곡우 무렵에 채취하며  머루나 다래덩굴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채취하고, 대나무는 죽순이 다 자라서 성장이 멈출 무렵에 밑동을 잘라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으며, 삼나무는 4월 중순 무렵에 수액을 얻는다.

 

수액은 포도당, 과당, 자당같은 당분이 주성분이지만 비타민 C,비타민 A,불소,

구리, 아연, 망간, 철 같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들어 있다.

 

자작나무와 박달나무에는 불소와 망간이많고,층층나무와 대나무에는 유황성분이 많다.

자작나무에는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수액에는 무엇보다 나무의 생명력,

곧 나무의 기운이 몽땅 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3. 수액을 채취하는 시기
단풍나무와 고로쇠나무류는 경칩 무렵이고,박달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층층나무류는

곡우 무렵에 채취하며 머루나 다래덩굴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채취하고


대나무는 죽순이 다 자라서 성장이 멈출 무렵에 밑동을 잘라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으며
삼나무는 4월 중순 무렵에 수액을 얻는다

수액이 흐르는 이유

나무줄기 안의 압력 변화 때문이다.

밤중 기온이 내려가면 나무줄기 안쪽은 수축이 일어나면서 마이너스 압력이 생긴다.

따라서 뿌리는 땅 속에 있는 수분을 흡수해서 줄기 안으로 보내려고 하는 힘을 받게 된다

 

밤중 동안 나무는 물을 빨아 줄기 속을 채우게 된다.
낮이 되어 기온이 올라가고 햇볕을 받아 체온이 올라가면 줄기 안의 수분과 공기는

 

팽창해서 밖으로 튕겨 나가려는 플러스 압력을 만들게 된다.

이 때 수피에 상처를 주게 되면 수액이 흘러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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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1 01:42

    첫댓글 참고하겠습니다,,,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 11.06.12 19:01

    가능하다면요,,, 나무 종류별로 수액을 채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첨부하면
    아주 훌륭한 자료가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06.12 23:46

    왜넘들은 삼나무(스기나무)에서도 수액을 얻는군요.. 나도 해볼렵니다.. 우리집도 고로쇄 심어서 수액이 조금 나옵니다..

  • 11.06.26 08:42

    저도 카피합니다

  • 11.12.19 22:23

    저같이 산속에 몸담고 있은 사람한태는 아주 제격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유...

  • 12.10.11 23:4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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