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부석사는 해발높이 822m의 봉황산 남서측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에 의하여 삼국통일이 된 시기인 서기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화엄종의 본찰인 부석사는 신라시대 눌지왕 시기에 들어온 이후 법흥왕때 크게 번성하였으며, 문화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사찰내 주요시설로는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여래좌상, 3층석탑, 석조여래좌상, 당간지주 등의 보물들과 천왕문, 삼성각, 취현암, 범종루, 안양문, 응향각 등 많은 문화재들이 현존하고 있다.
첫댓글 부석사의 전경 잘 감상 합니다.
역시 조용한 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