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육(肌肉)에서 열이 나고 얼굴이 붉어지고 음식을 적게 먹으며 기침을 하고 숨이 가쁜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10건)
조제용법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水煎服)
주치병증
기표(肌表)에 열이 나는 느낌이 드는 병증. 허실의 구분이 있다. 실증은 대개 외사가 침습하여 양명경맥(陽明經脈)이 병든 것이다. 허증(虛證)은 대개 기허(氣虛)나 혈허(血虛)로 발생한다.
색진(色診)의 하나. 얼굴색이 붉은 것. [소문(素問)] <맥요정미론(脈要精微論)>에서 "적(赤)은 비단으로 주사(朱砂)를 싼 것 같아야 하고, 붉은 흙과 같아서는 안 된다.(赤欲如帛裏朱, 不欲如赭)"라고 하였다.
열이 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운 증. 외감열병(外感熱病) 때 열사(熱邪)가 발산되지 않거나, 이열증(裏熱症) 때 속에 있는 열이 나가지 못하고 막혀서 생김. 또는 내상잡병(內傷雜病) 때 열이 몰리고 막혀서 생김. 대변이 굳고, 아랫배가 그득하며 편치 않은 것은 양명위경(陽明胃經)의 열 때문임. 내상잡병에서 특히 간화왕성(肝火旺...
적게 먹는 것
숨이 차고 겸해서 기침을 하고 담(痰)이 많이 나오는 병증
금기사항
늦은 가을에는 이 방제를 쓰지 말아야한다(深秋勿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