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다 하더니 어이 아니 오셨는쥐요..
라면 끼리 놓구 목 빠쥐개 지둘렸는디.....
막걸리도 바다다 놨는데요....
적당히 익은 김치도 이썼는디요....
괴기는 몬자바써도 갈매기살은 잡앗는디요..
그냥 오신다기에 하염 엄씨 지둘렸는디요...
언능 쾌차 하셔서 아덜 데불고 밤 낚시나 가시죠... 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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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으로 이 오빠 한테 사골이나 사서
보냈으면 이쁨이나 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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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5월5일 어린이날!!
시는 저녁 7시~~~9시30분경...
곳은..충북대병원 장례식장...
사건요지..현숙이랑 현숙이의 동거인의 지갑이 털렸어요...
본건을 알게된건..출근하구..나의동거인의소식으로 알게되었답니다..
동거인을 한참위로하구..어떻게하냐구하다가..제지갑을 보았져~~아니나다를까..제지갑까지....속상합니다..
동거인의 돈!!5만몇천원...제돈 3만원!!!그를줄알았으면 부조나 더할껄~~진짜루 무섭습니다..세상이.....
장례식장가서 열씨미일하구..돌아왔는데..어찌이런일이....지갑은 차에뒀는데..어찌이런일이...차문은잠겨져있었구요...넘하지않나요??
아직두 손이떨리구..가슴이 아포여^^
돈만가져가구..다른건 그대로드라구요...
여러분!!
충대병원 갈때는 지갑은항상 몸에지니구다니세여..아님 집에두구가든가!!
넘넘 슬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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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공지/자유
아덜 걱정 하실때가 아닌줄로 아뢰오~~~~~~
『모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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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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