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뭔가 좀 낯선 느낌 모두 내가 달라진 것 같대 안 하던 콧노래를 불러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네가 아른거려 (My love) 잠이 들기 전도 긴 꿈속에서도 아침에 눈 뜰 때도 배너생각하는걸 어떻게 멈출수있을까? 난 자신 없어 정말로
어떻게 내 마음이 고장 난 것 같아 하루 종일 웃고 있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도 모든 게 다 아름다워
너로 가득 찬 내 맘이 언젠가 닿기를
비마럽 가사가 어찌 이리 좋은지... 가사가 다 내 마음을 담고있어서 듣자마자 놀랐잖아요 요즘 진짜 내가 왜이러는지 싶을 정도로 배너를 너무 사랑하게 되서 자기전에도 일어나서도 출근하면서도 제일 먼저 생각나고 버블 연락하게되고 꿈에도 나오고ㅎㅎ 그래서 그냥 사랑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