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득 나로도 우주센터가 가보고 싶어져 무작정 나섰습니다.
고흥에 들어서 우주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어드벤쳐가 너무 지저분해 물좀 뿌리고 막 나서려는 순간 빨간 어드벤쳐 한대가 부우웅~ 하고 휴게소로 들어오더군요
몇달만에 우연히 만난 용현형님과 형수님.. 소록도 가서 점심먹고 우주센터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기름을 안넣었거나 세차 안했다면 몇분의 차이로 만나지 못했을텐데.... 이런 우연이~
출바알~
소록대교 건넌 후 다시 녹동항 와서 자연산 회(돔, 우럭 등) 푸짐하게 먹고
산낙지가 제철이라 배불리먹고
또 출바알~
녹동 어시장
나로 우주센터 도착
오면서 보니 길이 예쁘던데 시간에 안쫓겼다면 사진도 찍고 바닷가 구경도 할껄 하는 아쉬움이...
인증샷 박고
가짜 로케트..그것도 발사 두번이나 실패한거
외나로도 몽돌해변
출처: BMW 프로모터스 원문보기 글쓴이: 왕의석
첫댓글 오~ 나로도~ 지난번에 가보니까 길 좋고, 경치는 더 좋던데~^^
항에서 먹었던 삼치회가 생각난다..~ 어후~어후~
작년 여름 광복절 즈음 이었던가?!~~좋은 동네여~~
첫댓글 오~ 나로도~ 지난번에 가보니까 길 좋고, 경치는 더 좋던데~^^
항에서 먹었던 삼치회가 생각난다..~ 어후~어후~
작년 여름 광복절 즈음 이었던가?!~~좋은 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