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자)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1월(後)◀정착 완성과 부흥의 달▶
†(福音)3-20✫
눅20:45-21:19절) 거짓을 심판(審判)하시는 하나님
Ⅲ.예루살렘 성전 건물(하)
예수님 당시 성전 건물은 헤롯이 지은 것으로 상당히 화려하고, 멋있는 건물이었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21:5-6절)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사람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建物)을 보면서 감탄(感歎)하고, 자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건물(建物)의 외형(外形)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中心)을 보십니다.
예루살렘 성전 외면(外面)은 웅장했지만, 그 안에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이 없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성소와 지성소와 뜰로 구성된 성전 안에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선포가 없었습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의 아들(그리스도를 주인으로)영접하지도 않았고, 회개(悔改)도 없었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선포도 없었습니다. 그 대신 *너희 보는 이것들. 즉 돈벌이를 위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장사들만 가득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단번에 하나님께 속죄의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성전(聖殿)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원래 성전(聖殿)이란 죄(罪)의 용서를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만약 죄의 용서가 없으면, 하나님의 심판(審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돈벌이 하느라고 성전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은 교회당 딤전3:16절)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교회(예배당)에서 회개의 눈물과 기도로 죄를 용서받아야만 심판(審判)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거부(拒否)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거짓된 성전은 파괴되었고, 이제 믿는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 즉 새 성전이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성전은 신약의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예배당)에 대해서는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올바로 세워져야 재앙(災殃)과 심판(審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7-9절)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제자들은 예루살렘 멸망(滅亡)을 두 가지로 생각했습니다. ①성전이 망하면 예루살렘 성(城)이 완전히 망하는 것. ②성전이 파괴되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이 무너지면,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즉 자기가 예수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날 그때가 곧 성전이 무너질 때라고 하셨습니다.
21:20절)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멸망(滅亡)할 이 성(城)에서 최후 순간까지 복음(福音)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최후의 순간이 오면, 그때는 탈출(脫出)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침몰(沈沒)해 가는 배(船)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들을 구출(救出)하기 위해 애쓰는 구조대원(救助隊員)들과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사람들은 이 세상이 침몰(沈沒)하는 것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멸망(滅亡)할 것은 알면서도 최후의 순간까지 다하여 사람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그러나 죄의 잠을 잔다면, 함께 망(亡)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긴장해야 하는 것이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사람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즉 진리(眞理)에 대하여 대적(對敵)하는 일이 일어나고, 복음(福音) 전도(傳道)를 방해(妨害)하는 일들이 일어날 때,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나겠지만, 끝은 아직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것들은 최후 심판(審判)을 알리는 예고(豫告)의 나팔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없으면,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영원할 줄 알고, 아예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 종말(終末)은 반드시 오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까지 다 믿었을 때, 그때가 마지막 종말(終末)입니다. 즉 전도(傳道)가 제로(ㅇ)일 때, 그때가 마지막입니다.아-멘 찬송가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Ⅲ💖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