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저가매수세에 나흘만에 반등…다우 0.47%↑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3일간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
에너지 업종은 유가 하락에도 상승세, 여러 이유들이 등장하지만 내가 보기엔 저가 바닥 인식. 금리인상시 달러 약세
"증시가 서부텍사스산원(WTI) 가격과 같은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마침내 WTI와의 상관관계가 깨지기 시작했다" -글쎄...
국제유가 나흘째 최저치 경신, 5일 연속 하락, WTI 37달러, 브랜트 40달러 ‘붕괴’
11월 하루 원유 생산량은 전월대비 23만100배럴, 2012년 4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 수요에 비해 90만배럴 많은 수준
이라크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24만7500배럴, 원유 본격 생산 재개
(사우디 생산량은 미국이 사주는 듯... 전략적 공조 움직임. 러시아 압박 강도 높이는 중)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만3000건 늘어난 28만2000 5개월중 '최고'…" 30만건 이하라면 큰 영향 없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26만9250건에서 27만750건, 증가세
달러 강세, 금값 하락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이 더욱 굳어지고 있다. 달러가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시장 반응은 이렇지만 실제는 반대로 될 가능성에 무게.
유럽마감, 유가 하락여파에 대부분 후퇴
독일 증시만 약간 오르고 영국과 프랑스는 하락하는 혼조세, 오전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으며, 글렌코어 등 일부 원자재 종목의 상승에도 큰 변동없이 지루한 보합. 원자재가격 하락 여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부 관련기업들은 구조조정 소식에 힘입어 상승.
미국 연준이 금리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시장이 큰 변동이 없는 휴식기에 들어설 가능성
영국의 로열더치셀은 1.16% 하락, 시드릴은 2.36% 하락. BG그룹은 0.97% 하락...
유로화 약세 움직임은 자체 동력을 상실한 영향
스위스와 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동결
스위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3개월 리보금리 범위를 현행 -1.25%~-0.25%로 동결. -0.75%인 예금금리도 그대로 유지
영국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현행 0.5%로 동결. 3750억파운드인 자산매입 규모도 그대로 유지
中증시 마감, 내수·소비 불안감…상하이 0.5% 하락
중국 증권 당국이 기업공개(IPO)제도를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권주를 중심으로 상승세
정부가 수출 대신 전략적으로 육성하려는 소비나 내수가 정부 의도대로 활성화할지 의구심이 확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
日증시 마감, 엔화강세의 습격‥닛케이 사흘째 내리막
사흘째 내리막, 엔화 강세가 수출주에 부담
“저유가 지속에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멀리하고 있다. 엔화강세가 나타나면서 수출주와 제조업 관련 종목이 위험회피 움직임”
옵션만기일을 보내며 지속된 프로그램 매도에 짓눌렸던 시장이다. 이제 후폭품을 살펴야 하는데 선물이 방어를 해 준다면 오히려 프로그램 매도 심리를 줄이고, 지수 상승을 유도할 기관 매수 강도가 더 좋아질 수 있다. 다만 주말이라는 점이 개인 매도물을 염려해야 하지만 이미 지수가 축처진 상황에서 이탈 규모는 염려 수준은 아닐 것으로.... 여전히 외인 수급과 프로그램 방향성에 주목해야...
이제부터는 심리가 문제다. 미 금리인상에 대한 시각이 기대감을 가질지 아니면 우려감이 더 클지...
둘 다 지지 요소가 팽팽하다. 다만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전망에 대한 자신감으로 비쳐 준다면 저유가 상황에서 매우 긍정적인 내년 전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벤트를 대하는 태도는 시장 반영 정도다. 이미 반영된 이벤트라는 것이 문제지만 오랜 시간 끌어 온 첫 단추라서 반응은 있을 것이다. 지속성과 강도면에서 고려하는 변수다.
오늘 한국 시장은 어제와는 딴판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되돌림도 나오겠지만 회복 강도를 볼 것이고, 강세 추세인 종목들이 시장 주도의 힘이 있는지를 볼 것이고, 저가 종목들에 수급이 손을 내미는지를 볼 것이다. 준비된 비중을 변화할지를 오늘 결정해야 한다. 다음주 다시 시작할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고 갈지... 초반 보다는 중반 흐름이 중요하다.
[대우증권 리포트]
시진핑의 숙원은 축구굴기, 중국 스포츠 산업은 황금기를 맞이할 것
정부 정책 완화 및 기업 투자 확대 : 소비 업그레이드 등 산업발전 요인 구비
관련종목들에 대한 관심 필요 : 스포츠지수의 편입 종목
시진핑의 숙원, 축구굴기
최근 중국이 EPL의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에 지분 투자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중국미디어캐피탈(CMC)와 시틱캐피탈(CITIC)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맨시티의 모회사 시티풋볼그룹(CFG)의 지분을 13% 인수하였다. 이번 투자는 지난 10월 시진핑의 클럽 방문 한 달여 만에 이루어졌다.
시진핑은 지난 10월 영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스케줄에는 EPL 클럽인 맨체스터스터 시티 방문도 포함되었다. 시진핑은 소문난 축구광이다. 소원중의 하나는 “중국이 월드컵을 주최하고, 월드컵에 출전하고, 월드컵 우승을 하는 것”이다. 요원한(?) 꿈이긴 하지만 국가주석이라도 바램은 일반 축구팬과 다를 바 없다.
정부가 밀고, 기업이 참여하고, 소비가 끌어주는 국면
중국의 스포츠 산업은 전환기를 맞고 있다. 정책, 기업참여, 소비확대 3박자가 고루 갖추어졌다.
정책적으로 독점구조 타파하고, 성장 목표치를 명확히 하였다. 그 동안 중국의 주요 스포츠경기(이벤트) 중계권은 국영방송인 CCTV가 독점하는 구조였다. 2000년 발표된 정책에 의하면 국제 중요한 스포츠경기 예하면 올림픽, 월드컵 등의 중계권은 CCTV가 독점하고, CCTV가 다시 지방 방송국, 미디어들에게 중계권을 재 배분하는 구조이다. 정부가 독점하게 되면서 스포츠 산업의 시장화 수준이 떨어지게 되고 부가가치가 생성이 제한되었다.
미국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뚜렷해진다. 미국의 스포츠 산업 중 서비스 비중은 57%, 중국은 18%에 불과하다. 반면 중국은 스포츠 용품이 전체 산업의 79%를 차지한다. 당연히 GDP대비 산업의 비중도 낮다. 2012년 중국의 GDP대비 스포츠 산업 비중은 0.6%(2006년에는 0.45%)로 글로벌 평균인 2%에 한참 미달한다. 전반적으로 중국의 스포츠 산업의 성숙도가 낮은 상황이다.
“46호 문건”은 기존의 중계권 독점 제약을 타파하였다. 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컵을 제외한 스포츠경기 중계권을 지방 방송국, 포털 사이트 등 미디어가 직접 구입,양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가 스포츠 산업의 시장화를 열어준 것이다.
“46호 문건”은 스포츠산업 성장 목표치도 명확히 제시하였다. 예컨대 2025년까지 산업규모는 5조 위안으로 키우는 것이다. 현재 중국의 스포츠 산업규모는 1.8조 위안으로 추산이 된다. 계획대로라면 향후 10년간 연평균 10% 성장한다.
기업들이 스포츠 투자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정부의 시장화 정책에 힘입어 2015년부터 중국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빅딜들이 출현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1월 완다그룹이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 지분을 인수, 8월 PPTV(동영상 포털싸이트)가 2.5억 유로로 2015년~2020년 스페인 라리가 중국 독점방영권을 매입, 10월 티오우둥리가 80억 위안으로 중국슈퍼리그 중계권 매입 등등이 있다.
기업의 참여는 스포츠 산업의 수익구조도 개선시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중국슈퍼리그 중계권의 가격의 급등이다. 2016년~2020년 5년동안 중계권 판매 가격은 80억 위안, 2014년 중계권 수익이 3,866만 위안인 것과 비교하면 단순 계산으로 52배 증가하였다. 중국 축구리그를 주관하는 중국슈퍼공사의 2015년 총수입은 4.2억 위안이다. 2016년부터 급등하는 중계권 수입을 감안하면 2016년 중국 슈퍼공사의 총수입은 13.8억 위안으로, 2015년의 3.3배가 된다.
이는 그 동안 기업스폰서, 정부지원으로 운영되던 슈퍼리그에 상당한 수입원을 마련해 주었다. 수입구조가 개선되면서 리그 자체의 장기적인 발전에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소득 증대로 소비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중국의 소득수준은 문화오락 관련 소비가 급성장 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하였다. 예컨대 미국의 경우 인당 GDP가 4,000 달러에서 20,000달러 사이에 문화오락 소비가 고성장 하였다. 중국의 2014년 인당 GDP는 7,500달러로 미국의 70년대 수준이다. 미국의 사례를 참조하면 중국도 관련 소비가 급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또한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 방대한 인터넷/모바일 이용자수,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포털/미디어들의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인당 스포츠 소비는 선진국 대비 뒤떨어지고 있어 향후 성장 여력이 큼을 시사한다.
스포츠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향후 중국에 상장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WIND가 제공하는 스포츠지수(884174.WI)는 시장의 이런 기대를 반영하여 지난 1년동안 상하이종합지수, ChiNext지수를 모두 아웃퍼폼 하였다. 지수에 편입된 주식들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외인 매도공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지수가 하락 반전한 후 상승반전에 실패... 저가 매수세 유입 조건은 충분했으나 지수 1960선 회복을 눈앞에 두면서 선물 매도 전환을 한 외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2조원 규모... 장 막판까지 규모가 커지자 낙폭을 키우며 1950선 이탈... 오늘도 프로그램 따라 움직였다.
전체적 시장은 외인 매도일수만큼 휘어진 모습...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는 국면이다.
이미 시장에 선 반영된 이벤트들이라 여겨지지만 이런 심리가 오히려 수급들 움직임에서 우려를 자극한다. 외인 이탈의 변수를 찾느라 분주해지는 시장 참여자...
선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 버리면서 하루 예상 흐름이 다 뒤집어 버렸다. 장 후반 되돌림 기운도 별 소득 없이 사그러 들기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기관 매수 규모가 크게 나와서 그나마 다행스럽긴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행보다.
씁쓸한 행진에 부담스러운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목적하는 물량 채우기는 성공했지만 부담감은 남는다. 잘잘 되어야 할 텐데....ㅎ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충격이 다소
완화됐고 글로벌 증시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외국인 매도에 발목이 잡혔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5포인트, 0.18% 내린 1948.62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날 사흘만에 1950선을 회복했고, 이날 장중 196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모멘텀 부재로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했다.
국제유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미국 뉴욕증시는 모처럼 상승하는 등 충격은 덜 해진 모습이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지속됐던 달러 강세도 잠시 주춤, 한국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8원 내린 1179.5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외국인 매도 행진이 발목을 잡았다. 개장과 함께 ‘팔자’에 나선 외국인은 이날도 253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8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도 348억원을 팔았다. 기관만이 금융투자(423억원)와 투신(347억원)을 앞세워 1461억원을 순매수 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를 합해 총 32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옵션만기일 막판 들어 올린 되돌림... 지속 가능성도 있는...)
하락 업종 수가 더 많았다. 제약주
부진으로 의약품이 2.99% 밀리면서 가장 큰 폭의 낙폭을 기록했고, 의료정밀(2.61%)도 약세였다. 이밖에 운수장비(1.58%),
은행(1.51%), 증권(0.92%), 금융업(0.62%), 운수창고(0.56%), 건설업(0.38%) 등도 내렸다.
상승 업종은
통신업(2.25%), 기계(2.04%), 화학(0.51%), 섬유의복(0.36%), 유통업(0.35%), 음식료품(0.24%),
비금속광물(0.2%) 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현대차(005380)가 1.98% 빠지면서 15만원 아래로
내려왔고, 한국전력(015760), 삼성전자우(005935)선주도 하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1.49% 밀린 2만9850원을
기록하면서 장중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3년 10월1일(2만9950원) 이후 처음으로 3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이밖에 기아차(000270), 삼성생명(032830), 삼성SDS(018260), 신한지주(055550),
SK(034730), LG생활건강(051900), 포스코(005490), KB금융(105560) 등도 내렸다.
반면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 LG화학(051910), 네이버(035420), SK텔레콤(017670),
삼성화재(000810), LG(003550) 등은 올랐다. 그동안 국제유가 하락에 부진했던 SK이노베이션(096770)은 2.82%,
에쓰오일(S-OIL(010950))은 0.13% 오르는 등 정유주는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7390만6000주,
거래대금은 4조202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2개였고 344개 종목이 올랐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468개 종목이 내렸다.
코스닥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4.60포인트, 0.70% 내린 653.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74억원 어치를 팔았고 개인과 외국인은 이와 달리 각각 118억원, 12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종목은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코미팜이 7% 가량 하락했고 메디톡스, CJ E&M, 셀트리온 순으로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파라다이스, 이오테크닉스, CJ오쇼핑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로엔은 5% 가량 상승하며 다른 시총 상위 종목들과 다른 행보를 나타냈다.
김유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흐름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몰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수급 환경 역시 악화된 모습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첫댓글 강보합 출발... 상승세 늘리는...
그러나 수급은 양시장 모두 외인 매도로 부진...
코스닥도 상승 흐름...
프로그램 매도가 걸린다. ㅎ
출발 그림....
참조하기는 그렇지만 추세는 여전...ㅎ
업종 출발 상황 참조...
오늘 변화를 주목해 보는것도...ㅎ
삼성전자를 위시한 전장 관련 흐름이 이어지는 중....
전기차에 주목하고 싶은 모습들.... ㅎ
당근 2차전지도...ㅎ
오늘은 코스닥 어제 막판 추락했던 놈을 잡아가고 있다. ㅎ
코스피는 더 채울 게 없다. 이미 다 채운 상황...
오히려 반등에 따라 현금 확보가 필요한 수준... ㅋ
금리인상 시기로 접어 들었을 때의 상황에서 변화 여파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달러 하락에도 유가 상승이 가능할까? 원유 생산량이 오히려 더 증가하고 있다는 점... 미국과 동조한 사우디의 움직임을 고려해 보면 쉽지 않을 수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원자재 부분의 움직임은 확실히 좋아질 것...
경기 전망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발휘하면서 시총상위가 주목 받을 듯 하다. 수급 변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MSCI비분 변경 후 물량이 여전히 증가할 수도 있지만 경기 개선 움직임 무게를 실어가고 새로운 해 투자 소식들이 나오며 IT와 국가 지원 움직임을 타는 업종들에 주목할 것이고,
그 동안 강세 종목과 약세 종목들 사이의 키 맞추기 내지는 자리 바꾸기가 이어질 것으로....ㅎ
금융주가 관건인데... 달러 약세라면 원환율 효과까지 가미되면서 일시적 폭발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국내 부동산 담보 대출 문제가 항상 뇌관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다시 하방으로 눌리는....
다시 내 기호를 발휘...ㅎ
아싸... 다시 치고 올라오는.... 마무리 ㅎ
다시 축 처지고 있는 모습이지만 이번에는 매수 못 들어가겠다. ㅋ
반복적인 고점 돌파를 못하는 모양새라면 흘러 내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젠 차익물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3%대 하락세....
그 동안 상승 분을 되돌려 지지대를 만들어야 올라 올 것으로 보인다. 촉이 그렇다.
그러나 5일선 지지가 되는 모양새라면 매수 들어가 보기로...ㅋ
하도 방송에서 오스템임플란트 노래를 부르고 있다. 몇 주 째.... 의미를 되새길 필요... 난 과하다고 본다. ㅎ
지지선 자리에서 담았다가 되밀려 긴장 했는데 다행히도 막판 힘을 내 주는...
오늘 트레이딩의 마지막....!
양보합까지 올라온 걸 마무리...ㅎ
상승폭은 약하지만 하방 저항성은 충분히 반영하는 모습...ㅎ
이제 꺾일 듯... 그러나 종목은 차별화 양상으로...ㅎ
기관 매수세가 나오는 모습..
프로그램이 부담...ㅎ
지수는 하락 반전.....!! ㅎ
부담을 가지고 있는 심리다. 외인 선물 규모를 훅 줄여 버렸다.
수급 움직임에서 큰 변화를 주지 못하면서 프로그램이 계속 부담감을 키우는 중...
은행, 금융지주의 하락은 정부의 압박 영향...! 감독강화...
향후 총선을 앞두고 군기 잡기에 나서는 모양새.... 나쁜 놈들...
중국의 대대적인 증시 투기 관련 조사가 고강도로 이루어지면서 같은 추임새로 나서는 듯....
중국 하락세....ㅎ
일본은 1%대 강세로 올라오는 중....ㅋ
우리와 연관성은 단연 중국....
한국은 하락 전환...ㅎ
프로그램 하락 추세 지속...
다소 주춤거리는 초반 움직임에서 벗어나는....
외인 선물 매도 전환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지수도 하락....ㅎ
외인 매도 공세에 겁먹는 기관....ㅋ
상대가 못되는 모습...
화학 하나 유일하게....
저점을 만들어갈 기미....
그러나 여전히 외인 선물 규모는 크다...
덩달아 현물 매도도 증가세....
공포감을 주는 심리 모드...ㅎ
기관들 행보는 분산되어 있다.
주축인 금융투자, 투신, 연기금 매수가 살아있지만 대형주로 편중되어 있다.
기타법인은 자사주 취득 규모 늦추지 않고 있다는 표시...
다시 기회 포인트....!!
오늘 매집 분량 채운다. 올라가자...
골고루 추가 물량 .... 이제 90% 지분 맞추었다. ㅎ
간혹 외인 매도 움직임이 전쟁과연관성을 두어 본다.
IS퇴치를 위한 전쟁, 우크라이나 분쟁 관련 전쟁, ...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를 감지한 외인 이탈 가능성도 고려해 본다. 전쟁이 진행될 경우 단기 급락을 이용하고자 하는 ...
우리가 사는 세계의 또 다른 돌발 움직임...
미국과 유럽이 지닌 잠재적 경제 문제 해결은 금리 조절과 부양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전쟁을 통해 위기 극복을 충분히 노려 볼 수 있는 일이다. 동북아의 위협은 없을까? 중국과 러시아를 노리는 미국의 시도는?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가능성은 낮지만 모를 일이다. 간혹 이런 발칙한 상상을 해 보곤 한다.
우는 아이 뺨 때리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다음의 가능성은 해외 자원국의 디폴트 상황.... 이는 앞서 언급한 부분이 있으니 생략...!
이머징 국가의 디폴트는 위협이 아니라 한국 입장에서는 기회지만 이런 변동성에서 잠시 충격을 받는 일은 흔하다. 한국 비중 축소 현상은 중국과 더불어 분명 위기적 요소가 강하다. 한국이 먼저 금리 인상을 했어야 막을 수 있는 일이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인 결과로 내수와 수출 그리고 유가 하락으로 오는 수혜 모두 원하는 그림을 못 그리고 있다. 갑갑한 일이다.
막판 개인이 물 흐리는 매도가 나오고 있다.
끝내 훼방을 놓는.....ㅋ
2시 구간에서 프로그램 다시 밀려나는 모습...
기관들 중에는 유일하게 연기금 매도가 ....
외인 매도 규모가 크다.
동시호가....
1940도 지킬 수 있을까 싶어진다. ㅎ
동시호가....
전기전자 업종 질기게도 매도 하는... 외인 매물 폭탄이....ㅋ
6거래일 연속 하락.....!!
보기드문 현상이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