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후입니다 ~~
1, 2, 6교시
수업을 다 하고
지금은
7교시 쉬고 있구요 ~
별로 힘든 일도
없는데
뭔가가 좀
차분하지 않네요 ~
등 뒤의 좌석의
미술샘이
원숭이 인형을
거의 완성하고 있구요
오전에
방법을 좀 알려줬지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67A4B5AD6E2E52D)
제가 처음에
배웠던
뿔난 토끼같은
인형을
두 샘에게
줬구요 ~
마우스 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지요 ~
~~~
어제 오후에
수련관에서
제빵 학생들
인솔하여 가서
바느질 하며
보내다가
집으로 가까이
가는 코스로
버스를 타고
집에 4시 20분 경에
도착했구요 ~
막걸리만 두 병
샀지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5BD495AD6E2FD05)
제빵 강사가
준 과자를 주로
안주로 했구요 ~
배는 며칠 전에
절반 남은 걸
도로 넣었다가
한번은 깎아 놔도
안 먹어서
도로 넣었다가
어제도 꺼내놨지만
안 먹어서
다시 냉장고에
넣었지요 ~
누나와 1시간
통화를 했구요 ~
누나가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싸가지고 가려고
양배추를
싸게 2,500원에
샀다고 해요 ~
데쳐서
쌈 싸먹는 걸
좋아한대요 ~
그리고 농협에서
오이를 5분 쎄일로
3개에 천원
9개를 사서
부추 넣고
오이 소박이를
하면서 전화를 했지요 ~
막걸리 두병을
마시고 나서
쵸코렛을
좀 먹다가
7시 쯤 자고
12시에
일어났구요 ~
~~~
새벽에
귀고리로
귀가 막혀가려고
하는 걸
뚫었지요 ~
그제 시도하다가
못 뚫고
포기하려다가
새벽에
뚫렸지요 ~
7년 만에
다시 해보는 건데
살짝만
막히려고 하는
중이었나 봐요 ~
학교에
귀고리를 하고
왔구요 ~
행정요원이
저보고
자유롭다고 하더군요 ~
~~~
이제 ..
조금 보내다가
4시 되면
퇴근하여
오늘도 바로
집으로 가서
어제 남은 과자
강사가 준 걸로
오늘도
간단한 안주로
마시려구요 ~~
오징어 젓갈도
놨지만
간이 된 게
안 먹히더군요 ~
요구르트도
다시 넣구요 ~
~~~
업무 하나
장학사에게 올렸던 거
검토 의견과 함께
수정 요청이 와서
몇몇 동아리 샘에게
예산요구서를
다시 받아서
업무 메일로
방금 전에
발송했구요 ~
누나가 오늘
근무라
통화를
못하니..
집에서 혼자
마시기가
조금 외로울라나요 ~?
가다가
생각이 들면
경복식당에
갈 수도 있구요 ~~
밥도 반찬도
며칠을 안 먹었으니
한번 쯤
먹어 줄 때도
됐구요 ~
~~~
한주도 3/5이
꺾인
즐거운
수요일 저녁
보내세요 ~~~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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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수요일 ...
박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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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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