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2%로 상승
3월1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21(+0.22%) 포인트로 종가인 1019.2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56억36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2(+0.49%) 포인트로 종가인 268.5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억380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98종목이 상승했고, 178종목이 하락, 152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8종목이 상승, 20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 자원, 공업,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업이 하락했다.
동남아시아 주식 가지각색, 에너지 관련주에 매수
10일 동남아시아 주식시장의 주가는 몇 개의 시장에서 하락했다. 리비아에서 소란 확대에 의한 것 외에 2월 중국 무역수지가 예상외로 약했던 것이 배경이었다. 하지만 국제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특정의 에너지 관련주의 수요가 증가했다.
리스크 회피 지향의 투자가가 관망을 계속해 거래 총액은 대부분의 시장에서 30일 평균을 밑돌았다. 투자가는 원유 시세 강세가 인플레 문제를 악화시켜 동남아시아의 경기회복을 리스크를 준다고 염려했다.
방콕의 필립 유가 증권의 상급 Strategist는「원유 시세에 의한 리스크의 고조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감정을 무기력하게 만들 것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방어적인 종목에 투자해 주식시장은 변동이 크게 전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약해진 중국 무역통계로 성장에 염려가 강해지는 와중에 많은 아시아 시장이 하락했으며, 포르투갈의 차입 코스트 상승에 가세해 미국 등급설정 대기업 무디스 인베스터즈 서비스가 스페인의 신용 등급을 인하한 것으로 인해 투자가는 유로권의 소브린(Sovereign) 채무 문제를 생각해 냈다.
방콕 시장에서는 석유생산 업자에게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여, 태국 석유회사(PTT)와 PTT Exploration And Production(PTTEP)이 함께 약 0.5% 상승했다.
한편으로 원유가 상승은 상품(생활필수품) 주에 직격탄을 가해, 싱가포르의 상품 전문 상사 노블 그룹(Noble Group)은 3.3%로 대폭 하락했고, 말레이시아의 IOI 코퍼레이션(IOI Corporation)도 0.5% 하락했다. 원유가 상승으로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
태국의 씨암 커머셜 은행과 까씨콘 은행은 모두 1% 가깝게 상승했다. 금리의 상승으로 두 은행의 이익이 증가했다는 견해가 높아졌다. 태국 내에의 몇 개의 은행은 태국 중앙은행에 의한 9일 금리인상에 따라 금리를 인상했다.
예상 이상으로 심각한 아시아의 인플레 문제, 노동력 부족에도 직면
아시아에서는 인플레에 수반하는 다양한 문제가 염려되고 있으며, 이것이 당초 예상하고 있었던 것보다 더욱 심각해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염려가 강해지고 있다. 경제성장이 너무 고율일 경우에는 보통 볼 수 있는 노동력 부족이나 그 외의 문제에 허덕이는 나라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인플레 염려는 과거수 개월간에 강해지고 있으며, 주목받고 있던 점은 지금까지 악천후에 따른 식료품 가격의 상승과 중동의 정치상황 불안에 의한 석유가격 상승의 두 가지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변동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이른바 코어 인플레이션율을 둘러싸고 불안이 강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태국은 9일 인플레 전체와 코어 인플레이션의 상승 압력을 이유로 최근 수개월 간에 3번째의 금리인상을 실시했다. 또 한국은행(중앙은행)은 같은 날 발표한 리포트에서 인플레는 공급 부족에 기인할 뿐만이 아니고,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하는 수요 사이드에도 기인했다고 말했다. 이것과는 별도로 중앙은행의 김중수 총재는 한국의 인플레는 올해 상반기에 은행의 예측을 돌파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에코노미스트 등은 아시아에서는 최근의 글로벌 금융 위기로부터 완전하게 회복한 나라가 적지 않아, 2008년 당시의 경제 상황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당시의 상황은 노동력, 토지, 인프라, 공장 생산 능력의 심각한 부족이 표면화하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일부 아시아제국에서는 실업이 금융 위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어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에서는 모두 실업률이 4%로 하락했다. 설비 가동률이 역사적인 평균 수준에 맞거나 아니면 그것을 웃돌고 있으며, 농지내지 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가 점차 입수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나라도 있다.
노무라 인터내셔널(홍콩)의 분석가 로버트 氏는「슬랙스(경제의 해이해짐)가 그다지 남아있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고, 이 결과「아시아에서는 인플레가 장기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는 1월의 인플레율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5%가 되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인플레의 나라의 하나가 되었다. 최대의 문제는 저비용의 노동력 부족한 것이다. 노동시장은 지극히 타이트하며, 직장을 바꾸면 30% 임금 상승을 예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 문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저임금의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현지 사람들의 악감정이다. 싱가포르는 오랜 세월 동안 건설현장, 공장, 호텔 등에 방글라데시와 중국 등에서 노동자를 끌어 들였다. 이 결과 싱가포르는 선진국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불하는 일 없이 경제 운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고용 알선 업자에 의하면, 중국 등에서 노동자를 부르는 것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최근 고도성장으로 임금이 상승해 국내의 고용 기회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 많다고 하며 정부에 외국인 노동자 폐쇄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싱가포르는 비교적 선진적인 나라이고, 출생률이 낮고, 나라도 작다. 그런 만큼 싱가포르의 예는 다른 아시아 나라들의 대표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분석가도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도 노동시장의 제약에 처해있다. 중국은 과거 1년간 임금인상 소동이 있어 미디어에서도 넓게 보도되었다. 필리핀의 고용 알선 업자는 IT(정보기술) 노동자가 고갈되고 있다고 한다. 일부의 고용주는 과거 1년간 20% 임금인상을 실시했을 정도다.
「죽음의 상인」과 대미 협력의 전 러시아 군인과 스파이 교환인가?
10 일자 러시아 신문 Kommersant는 치안 당국 관계의 말이라며 무기 밀매 등의 죄를 추궁 받아 뉴욕에서 공판중의 러시아의 전 군인이며,「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는 빅토르 부트(Viktor Bout) 피고와 대미 협력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 러시아군 참모 본부 정보총국(GRU) 대령을 스파이 교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미국과 러시아 양쪽 모두 복수의 스파이 등을 교환하며, 그 중에 2명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으나 러시아 외무부는 이것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피고는 2007년~2008년 미국 정부가 국제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는 콜롬비아의 좌익 게릴라에 지대공미사일 등을 밀매하는 계획에 관여했다고 해서 기소되었다. 2008년에 태국에서 체포되어 그 후 미국에 신병을 인도되었다.
러시아 정부는 이송은「불법」이며, 미국의 태국에 대한「전례가 없는 정치적 압력의 결과이다.」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었다. 이송에 반대한 배경에는 피고인 비즈니스가 러시아 고관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전 러시아군 대령은 4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공판에서 스파이 죄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인터팩스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의 원자력 산업에 관한 기밀을 미국 측에 건네주었다고 한다.
중국, 일본, 태국 관광객, 「가장 가고 싶은 도시는 서울」
서울시는 중국과 일본과 태국의 3800명을 대상으로「2010년 서울 해외 마케팅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시가 3년 연속으로「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선택되었다고 밝혔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이번 조사는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월에 걸쳐 세계 최대의 정보 미디어 기업인「닐슨 컴퍼니(Nielsen Company)」을 통해서 실시되었다.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는」이라고 하는 질문에 조사 대상자 중 중국인 16.4%, 일본인 10.6%, 태국인 19%가 서울시를 뽑았다.
또한 일본인 조사 대상자 중에는「해외여행으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도시와 타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아시아 도시는?」에서 서울시가 1위를 획득했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는 서울을 방문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미디어로 서울시의 도시 홍보나 관련 프로모션, 광고 등을 보고 서울을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대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텔레비전 광고에 의한 홍보 효과가 크면 분석하고 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해외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이나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 왔다. 2010년에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880만명 가운데,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은 681만 명으로 전년대비 76만명 증가했다.
미국 잡지의 부호 순위 태국 1위는 CP 타닌 氏
미국 경제지 Forbes가 정리한 2011년판 세계 백만장자 순위에 태국에서는 단골의 3명이 랭크되었다.
태국 1위(세계 152위)는 태국 최대급의 재벌 CP 그룹의 총수인 타닌(Dhanin Chearavanont(謝国民, 71세) 氏이며, 주가의 상승으로 자산 총액이 65억 달러로 증가했다. CP는 중국의 차우저우(潮州)에서 태국 이주한 謝易初(Ek Chor Chearavanont)가 89년 전에 창업한 회사이다. 주요 기업은 식품 대기업인 Charoen Pokphand foods(CPS), Thai Seven Eleven 을 전개하는 CP all, 휴대전화와 고정전화를 다루는 True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수십 개국에 진출했으며, 중국에서는 오토바이 생산, 소매, 부동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2위(세계 208위)는 드링크제「RED BULL끄라딘뎅)」의 창업자인 Chaleo Yoovidhya 氏(79세)이며 자산 총액은 50억 달러이다. Chaleo 氏는 북부 피찟에서 태어난 화교 2세로 제약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1976년에「끄라딘댕」을 개발해서 1987년에 오스트리아인 비즈니스맨과 합병으로 유럽에서 생산과 판매를 시작해 대히트 상품이 되었다.
3위(세계 247위)는 태국 알코올음료 최대 기업인 타이 비버리지(Thai Beverage), 부동산 대기업 TCC LAND 등을 소유하고 있는 Charoen Sirivadhanabhakdi(蘇旭明) 氏(66세)이며, 자산 43억 달러이다.
세계 부호 순위에 실린 것은 2월14일 시점의 보유 자산의 시가가 10억 달러 이상이었던 1211명(2010년 1011명)이었으며, 세계 1위는 통신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는 멕시코의 Carlos Slim(71세) 氏이며 자산 740억 달러였다. 2위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의 빌게이츠씨(55세)이며 자산은 560억 달러이다.
3위는 미국의 Warren Buffett(79세) 氏이며 자산은 500억 달러였다.
이 조사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Forbes가 정리한 2010년판의 세계의 왕족 자산 순위에서는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King Bhumibol Phumiphon Adunyadet, 83세)이 추정 자산 300억 달러로 3년 연속 1위에 빛나고 있다.
WEF 관광 경쟁력 지수, 한국 32위 태국 41위
스위스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 세계경제 포럼(WEF)이 139개국의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조사한「2011년 여행 관광 경쟁력 지수(TTCI)」에서 태국은 2009년의 전회 조사에서 2개 순위가 떨어져 41위로 내려갔다. 자연 자산이나 여행자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 관광 정책의 우선도 등에 대해서는 평가되었지만, 관광업에 외자 참여 장벽이나 사증 등의 규제가 방해를 했다.
TTCI는 관광 정책, 환경보전, 치안, 관광 자산 등에서 관광 경쟁력 지수를 산출했다.
선두는 스위스이며, 2위~10위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순으로 이어졌으며, 아시가 지역에서는 상가로프가 10위, 홍콩 12위, 일본 22위, 한국 32위, 말레이시아 35위, 대만 37위, 중국 39위, 인도 68위, 인도네시아 74위, 베트남 80위, 스리랑카 81위, 몽골 101위, 캄보디아 109위, 네팔 112위 등이었다.
방콕의 공항 철도, 이용자가 성장하지 못해 적자
지난해 8월에 정식 개업한 태국 국철(SRT) 공항선(Airport Link)이 적자를 내고 있다. 각 역 정차의 이용자는 1일 3만6000만명~4만 명으로 예상 수치를 지키고 있지만, 방콕 도내의 막까싼 역(시티 터미널)과 교외의 쑤완나품 공항을 논스톱으로 연결하는 특급은 1일의 이용자가 700명으로 목표의 3분의1 이하로 예상 수치를 아주 미달하고 있다. 매월의 수지는 평균 매상 3500만 바트에 지출이 7700만 바트와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에어포트 링크는 전체 길이 28킬로이며, 전체 8역으로 되어있고, 쑤완나품 공항과 방콕 도내를 15분~30분에 연결한다. 각 역에 정차는 통근 통학의 다리로서 정착되었지만, 특급은 편수가 적고, 막까싼 역에의 환승 시살이 아직 불편한데다 운임이 150 바트로 비교적 높아 공항 이용자에게 등한시되고 있는 것 같다. 방콕 도심에서 택시로 쑤완나품 공항에 갔을 경우, 운임은 고속도로 비용을 포함해 250 바트~300 바트이며, 보통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방콕 교외에서 미얀마인 등 불법 취업 700명 검거
태국 신문 타이랃 신문에 의하면 방콕 북부의 빠툼타니 도의 시장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불법 취업자 713명이 검거되었다. 도청과 도경에 의한 10일의 기자 회견에서는 이번에 검거한 것은 미얀마인 345명, 캄보디아인 280명, 라오스인 87명, 말레이시아인 한명이며, 앞으로 강제 송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제조업, 어업 등에서 노동력 부족이 심각화하고 있다. 외국 기업들도 태국에 진출했지만 생각처럼 종업원이 모아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