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우리 동네 목욕탕 원문보기 글쓴이: 화이트코코
궁금한데오마카세 스강신청이 뭔가요..?ㅠㅠ
인기있는 식당은 캐치테이블 예약 빡세서 수강신청 하는 것 처럼 해야한다고 해서 붙은 말인데 보통 오마카세 집은 스시 팔아서 스강신청이라구 하는거에요 ㅋㅋ
@고해준 ㅠ.. 와 먼가 오글거리긔..ㅋㅋㅋ 오마카세 단어도 존싫은데 별걸다하네요
뜬금없는 말인데 결기라는 말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샵쥐 얼집 느낌 ㅠ큨ㅋㅋ 아 기혼들 자기들만의 줄임말 진짜 소름돋고 너무 싫냄 ㅠㅠㅋㅋㅋㅋㅋㅋ
22 저도요ㅠㅠ
ㅈ
만만하니까요
ㅈ?
글쓴이한테나 기념할 만한 일이지 남편은 그게 아니니까요…ㅋ 남편은 그냥 취뽀하듯 결혼한건데 취뽀기념일 챙기겠나요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게 지 와이프라서 ^^
기념일 안챙기는 성격이고 뭐고 그런거 다 상관없고 그냥 귀찮은거져ㅋㅋㅋㅋㅋㅋ
니가선택한거잖아여 좃나징징 그럼이혼하든가 기혼은 항상 글쓸때 나대신남까줘잉 하네여 말을하등가
굳이 편지지까지 구해다 바쳤는데도 쌩까는 남편도 참 징하다 싶긴한데 , 기념일에 의미부여하는거 넘 피곤하긔 둘이 안맞긔
그래도 되니까요 어차피 혼자 울고 이렇게 글 올리며 혼자 추스르고 남자는 아무 노력안해도 넘어가줄거니까여
솔직히 지나가는 남이래도 저정도 부탁하면 엽서한장은 써주겠긔..
아니 결혼기념일이 뭐라고 어디가서 꼭 밥먹어야하고 꽃다발 있어야 하고 편지 써야하고 저걸 안해줬다고 글까지 올리고... 정말 애잔하고 부담스럽고 피곤하긔. 정 하고 싶으면 결혼을 해서 너무 좋은 사람이 준비하면 되겠긔
근데 나를 저렇게까지 챙겨주고 저렇게까지 부탁하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충 미안해 다음부턴 안그럴게 라는 말로 퉁치려고 한다는 건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는 마음 아닐까 싶긔 결혼과 사랑은 정말 별개라는 것이 느껴지긔
귀찮고 하기 싫으니까 안 챙기는건데 무슨 분석이 필요하긔 그냥 본인이 그런 존재일뿐 징징거리며 생각할 필요가 없는데요.
개작자네요
근데 아무리 저런거 안챙기는 사람이라도 상대가 저렇게 들떠서 계속 얘기하고 힘들게 예약하고 그러면 어느정도 장단은 맞춰줘야하는거아니긔? 편지지 .. 진짜 서운할거같긔. 남편이 부인 어지간히 관심도 없고 귀찮은가보긔
어우 너무 귀찮긔 기념일 이런 거 챙기기 귀찮아하는 사람한테 편지 써달라고 강요하면 청개구리 심보로 더 안 쓸걸요?(=저)
안 사랑하니까..중요하지 않으니까..
저정도까지 원하는 걸 안 해주는 건 같이 살기 싫다는 거 아니냐긔
인해도 되니까
남편 진짜 싸가지없긔
악착같이 어떻게든 이해해보려는 저 모습이... 회사에서 한남이 왜 일을 저딴식으로 하나 무의식 중에 이유를 찾아보려던 한녀(저)의 마음과 똑같긔.. 회사야 남이고 퇴사하면 안보지만ㅋㅋ 결혼한 남편은..? 진짜 평생이 의아함과 우울일텐데 대단도 하긔;;;
안사랑해서 그런거죠 뭐…. ㅋㅋ 죠?
왜그러긴요.. 걍 신경 안쓰는거긔.. 저런거랑 왜 살아줘요..
누울자리 보고 뻗는거 안그러긴요 내년에 또 그럴거긔 ㅋㅋㅋㅋ
아내는 잡은물고기고 잘할 필요도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거긔 이혼하자는 말 나오면 잠시 깨갱 잘하는척 하다가 도로아미타불 한남 종특
아내인데 저정도까지 하면 그냥 해주지 나쁜놈 ㅋ
이런 거 보면 진짜 혼자 사는 게 속편하긔. 외로워도 스트레스 안 받고 상처 안 받는 삶이 훨씬 더 행복해보이긔. 진짜 저런 남자 만나서 산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돈쓰기 싫으니까 그러죠 ㅋㅋㅋ 생활비 각자 쓰는것 같은데 기념일이라고 내 돈쓰기 싫으니까요
편지안쓴건 너무했긔 안 사랑하는거잖아요.....
애정 유무를 떠나서 저도 기념일 1도 안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저렇게 압박들어오면 개싫을거 같긔... 아예 성향이 다른 상대한테 계속 강요해봤자 본인만 손해냄..
누가봐도 짝사랑.. 본인도 알거아니긔?
1년에 단 하루도 인정받지 못하는 남미새의 짜치는 삶 그 자체긔 ㅎ 그래도 혼자 사랑하시죠?
궁금한데
오마카세 스강신청이 뭔가요..?ㅠㅠ
인기있는 식당은 캐치테이블 예약 빡세서 수강신청 하는 것 처럼 해야한다고 해서 붙은 말인데 보통 오마카세 집은 스시 팔아서 스강신청이라구 하는거에요 ㅋㅋ
@고해준 ㅠ.. 와 먼가 오글거리긔..ㅋㅋㅋ 오마카세 단어도 존싫은데 별걸다하네요
뜬금없는 말인데 결기라는 말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샵쥐 얼집 느낌 ㅠ큨ㅋㅋ 아 기혼들 자기들만의 줄임말 진짜 소름돋고 너무 싫냄 ㅠㅠㅋㅋㅋㅋㅋㅋ
22 저도요ㅠㅠ
ㅈ
만만하니까요
ㅈ?
글쓴이한테나 기념할 만한 일이지 남편은 그게 아니니까요…ㅋ 남편은 그냥 취뽀하듯 결혼한건데 취뽀기념일 챙기겠나요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게 지 와이프라서 ^^
기념일 안챙기는 성격이고 뭐고 그런거 다 상관없고 그냥 귀찮은거져ㅋㅋㅋㅋㅋㅋ
니가선택한거잖아여 좃나징징 그럼이혼하든가 기혼은 항상 글쓸때 나대신남까줘잉 하네여 말을하등가
굳이 편지지까지 구해다 바쳤는데도 쌩까는 남편도 참 징하다 싶긴한데 , 기념일에 의미부여하는거 넘 피곤하긔 둘이 안맞긔
그래도 되니까요 어차피 혼자 울고 이렇게 글 올리며 혼자 추스르고 남자는 아무 노력안해도 넘어가줄거니까여
솔직히 지나가는 남이래도 저정도 부탁하면 엽서한장은 써주겠긔..
아니 결혼기념일이 뭐라고 어디가서 꼭 밥먹어야하고 꽃다발 있어야 하고 편지 써야하고 저걸 안해줬다고 글까지 올리고... 정말 애잔하고 부담스럽고 피곤하긔.
정 하고 싶으면 결혼을 해서 너무 좋은 사람이 준비하면 되겠긔
근데 나를 저렇게까지 챙겨주고 저렇게까지 부탁하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충 미안해 다음부턴 안그럴게 라는 말로 퉁치려고 한다는 건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는 마음 아닐까 싶긔 결혼과 사랑은 정말 별개라는 것이 느껴지긔
귀찮고 하기 싫으니까 안 챙기는건데 무슨 분석이 필요하긔 그냥 본인이 그런 존재일뿐 징징거리며 생각할 필요가 없는데요.
개작자네요
근데 아무리 저런거 안챙기는 사람이라도 상대가 저렇게 들떠서 계속 얘기하고 힘들게 예약하고 그러면 어느정도 장단은 맞춰줘야하는거아니긔? 편지지 .. 진짜 서운할거같긔. 남편이 부인 어지간히 관심도 없고 귀찮은가보긔
어우 너무 귀찮긔 기념일 이런 거 챙기기 귀찮아하는 사람한테 편지 써달라고 강요하면 청개구리 심보로 더 안 쓸걸요?(=저)
안 사랑하니까..중요하지 않으니까..
저정도까지 원하는 걸 안 해주는 건 같이 살기 싫다는 거 아니냐긔
인해도 되니까
남편 진짜 싸가지없긔
악착같이 어떻게든 이해해보려는 저 모습이... 회사에서 한남이 왜 일을 저딴식으로 하나 무의식 중에 이유를 찾아보려던 한녀(저)의 마음과 똑같긔.. 회사야 남이고 퇴사하면 안보지만ㅋㅋ 결혼한 남편은..? 진짜 평생이 의아함과 우울일텐데 대단도 하긔;;;
안사랑해서 그런거죠 뭐…. ㅋㅋ 죠?
왜그러긴요.. 걍 신경 안쓰는거긔.. 저런거랑 왜 살아줘요..
누울자리 보고 뻗는거 안그러긴요 내년에 또 그럴거긔 ㅋㅋㅋㅋ
아내는 잡은물고기고 잘할 필요도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거긔 이혼하자는 말 나오면 잠시 깨갱 잘하는척 하다가 도로아미타불 한남 종특
아내인데 저정도까지 하면 그냥 해주지 나쁜놈 ㅋ
이런 거 보면 진짜 혼자 사는 게 속편하긔. 외로워도 스트레스 안 받고 상처 안 받는 삶이 훨씬 더 행복해보이긔. 진짜 저런 남자 만나서 산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돈쓰기 싫으니까 그러죠 ㅋㅋㅋ 생활비 각자 쓰는것 같은데 기념일이라고 내 돈쓰기 싫으니까요
편지안쓴건 너무했긔 안 사랑하는거잖아요.....
애정 유무를 떠나서 저도 기념일 1도 안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저렇게 압박들어오면 개싫을거 같긔... 아예 성향이 다른 상대한테 계속 강요해봤자 본인만 손해냄..
누가봐도 짝사랑.. 본인도 알거아니긔?
1년에 단 하루도 인정받지 못하는 남미새의 짜치는 삶 그 자체긔 ㅎ 그래도 혼자 사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