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을 배우느라고 자동차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다른 자동차 학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첫째날부터 강사가 한번 가르쳐 주고 못한다고 진짜 짜증을 부리면서 그러네요.(제가 기계치
여서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좀 심하도 느꼈음.) 그래서 요즘 운전을 배우는데도 기분이 많이 안좋네요.
접수 창구에도 아줌마 두명이 있는데 질문 같은거 하면 대게 불친절하게 대답하고 그래서 한번 질문하고
그 다음부터는 질문 할거 있어도 운전 면허 딴 친구들이나 선배한테 물어보고 있슴. 오늘도 기분이 좀 꿀꿀해서 이렇게
글을 긁적거려 봅니다. 여러분들도 그랬나요?
첫댓글 ㅋㅋ 저는 독학이라.;;(야매로 배웟는데 님이랑 비슷한....ㅋㅋ) 제친구들봐도 잘가르처 주는 곳이 있고 방목하는곳도 있고 그렇다네요.. 처음인데 당연히 못하는거 아닌가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지..;;
소수지만 첨부터 잘하는 사람들이있더라구요;;; 무면허 경력이있는건지 ;ㅋㅋ
원래 그래요~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저두 맨첨 면허딸때 도로주행 첫번째 시간에서 강사가 엄청 짜증내더군요~ㅋㅋㅋ 머 2~3일하고나면 익숙해집니다~
월래 처음에는 강사들이 그래요 나중에 막 친해지면 괜찮아집니다ㅋㅋ
시원한 음료를 드려보는건 어떨까요?
학원마다 다른가봐요,, 전 강사님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다녔었는데.위에분 말대로 시원한 음료수 드려보세요 ㅋ
민원접수하세요... 그게 젤 깔끔하지요.. 불친절강사로 이름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