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미육군의 실화로 유명했던 잃어버린 대대를 만든 영화입니다.
대대장인 주인공은 오래전의 시트콤 아빠는 멋쟁이와 챔프에서 나왔던 리키 슈로더 이군요
이 영화 자체는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리 잘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TV 영화로 보이는 군요
이 영화에서 알려주지 않은 내용은 대대장인 소령은 전쟁 후에 자살했다는 것입니다
명예 훈장을 받은들 적의 미끼가 되어 처참하게 당했던 -독일군의 주의를 끌어준- 것 때문에 자살 한것 같군요
로스트 바탈리언입니다.
케이블에서도 방영했지요
저도 자막으로 봤군요
* 레드 테일스 자막있습니다. ㅋ
첫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자살했다구요? 그건 몰랐는데....몇일을 수백구의 찢어진 동료 시체 옆에서 계속 싸우면서 지냈으니..제정신으로 살기가 힘들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