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게 아니라 우리가 먼저 들어오고 얘기하다가 개손님이 들어옴 근데 거기가 야외카페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 건물 2층에 있는 곳이라 개까지는 생각을 못했어암튼 근데 자리가 없어서 개가 우리 테이블 근처에 있게 됐는데 친구가 훌쩍거려서 나갈까? 했는데 ㄱㅊ대 그러고 얼마 안있었는데 코막히는 목소리 나고 눈까지 뻘겋게 팅팅 붓더라 ㄷㄷ... 그래서 급히 헤어졌는데 뭔가 미안하다 ㅠ 첨부터 나가자고 할걸 나땜에 있었던 것 같아
첫댓글 안 미안해해도되 눈아는 나가자거 햇잔아 거절한 건 그 눈아고
되게 심하구나
헐 강쥐동반가능카페였나?? 알러지약 들고다녀야겟다
워메 둘 다 착하내...ㅜㅜ
헐 알러지 엄청 심한가보다
첫댓글 안 미안해해도되 눈아는 나가자거 햇잔아 거절한 건 그 눈아고
되게 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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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둘 다 착하내...ㅜㅜ
헐 알러지 엄청 심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