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등학교 2학년대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가서 경도패에 바다에도 가고 낙산사로 오죽헌으로 등으로 여행하고 온 기억이 오래전에 일인데 그후에 직장생활하면서 내 설악쪽으로 다녀 오기도 했는데 장난을 치다가 친구 하나가 폭포에 빠져서 내가 가져간 추리닝을 빌려줘서 겨울 찬물에 빠진 친구가 위기를 모면하고햇떤 기억도
저희도 교복 입은 세대입니다 교복을 입고 모자를 삐투려지게 쓰고 멋 부리던 그런 시절이었나 봅니다 군화 신고 등교하면 멋있어 보이기도 해서 저도 군화하나 사서 멋지긴다고 그것 신고 축구까지 하기도 철없이 보내던 그런 시절이 생각나게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먹수님 억수로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비와 커피
참 어울리는 궁합이죠~
남성분들도 이러한 낭만이 있군요~ㅎㅎㅎ
설악산 울산 바위는 아니죠?
꿈의창공님 지도 디게 방가습니다,
글고 지금사진배경은 설악산 울산바위 맞아요 ,,
울산바위 등산길을 철계단으로 새로만들어서 등산하기 좋아요 ,
함다녀오시고 멋진풍경담어오세요
바위가 웬지 작아보여서 ~~~ㅎ
비바람에부디처서 작아젖나봐요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다정이 아빠님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이어 가세요 ,
우리는 고등학교 2학년대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가서
경도패에 바다에도 가고 낙산사로 오죽헌으로 등으로
여행하고 온 기억이 오래전에 일인데 그후에 직장생활하면서
내 설악쪽으로 다녀 오기도 했는데 장난을 치다가 친구 하나가
폭포에 빠져서 내가 가져간 추리닝을 빌려줘서 겨울 찬물에
빠진 친구가 위기를 모면하고햇떤 기억도
이웃사랑(김천)님 그시절엔 교복입던 시절였나요 ..
우리땐 교복입은여고생만보면 장난기가 발동해서 호박입에 모래싸서
던지고 도망갓든추억도 생각나요
좋은추억 오래 간직하세요 ,,
저희도 교복 입은 세대입니다 교복을 입고 모자를 삐투려지게
쓰고 멋 부리던 그런 시절이었나 봅니다 군화 신고 등교하면
멋있어 보이기도 해서 저도 군화하나 사서 멋지긴다고 그것
신고 축구까지 하기도 철없이 보내던 그런 시절이 생각나게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교복착용하셨다니 놀라싸옵니다,
머리는 두갈래로 따고다니진 않았죠
저도 60인걸요 세대차 나고 싶은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대차나네요 ㅋㅋㅋㅋ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군요 보기좋습니다.
여고때 한글로 써가며 외워 불렀던 음악이 흐르네요 세뇽메마로 ~~ㅎㅎ
여여성님 방가습니다
저희고교때도 유행하는 음악나오면
며칠밤을 새워가며 배운적이 많아요 ㅎㅎㅎ
고거 함흔들어보셔유~~~^^#
흔들어봤는데 한사람으론 안되고 친구하고 흔드어봤드니
제법 움직였어요 ㅎㅎㅎ 힘 팍 쓰고 왔음더 ㅋㅋㅋ
아름다운 곡으로 취해보고 먹수님의 글에 잠시 옛추억에 젖어봅니다
궁전님 방가습니다,
궁전이라카믄 경북궁 운현궁이 또오르는데 어느궁전에
게시옴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여긴 수중 궁입니다 ㅋㅋㅋㅋ
숨쉬기 힘들어요
제가 젤 부러워하는사람은 산잘타는사람임미더.
좋은곳과 분위기좋은 노래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풀잎사랑님 방가습니다,
저도 산을좋아하고 낭만과 분위기에 빠지는 편인데
나이들수록 더한거 같아요 ㅎㅎ
요즘도 노래방보다는 라이브음악감상을 좋아해요 ,
흔들바위가 떨어졌다더니 유언비어였군요.
난 우리가 보고온게 마지막인줄 알았어요.ㅎㅎㅎ
보월심님 저도 그말듣고 갔드니 멀정허니 버티고잇드레요 ㅎㅎ
흔들바위 참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곳 잘 다녀 오셨겠네요~~
803풍경소리님 방가습니다,
80년 3월이면 이제 4십중반 ㅎㅎ
좋은시절입니더 ~제가 오바한건 아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