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안녕 콩레이 오늘도 너를 위해 너가 넘 보고 싶어서 쓰게 됐당!~! 아니 어제 있잖아 병원 갔다오는 길에 맥스로 아이엠 듣는데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흐르는거 있지? 엄마 몰래 눈물 훔치느라 애썼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또 있잖아 버블 총알을 다써서ㅜㅜ 우울해가지고 엄마랑 산책을 나갔어 오늘 산책가기에는 조금 추웠지만 행복했어 그리고 레이를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핸드폰 충전 다 되었으면 보여줄게 그리고 있잖아 나 5월달에 일본가는데 뭘해야될까 추천해줘 !!! ㅎㅎ 5월달에 일본 가면 추울까? 그리고 타워레코드도 간다 막 신나는데 한편으로 너무 두려워 두번째가는 여행인데 나는 낯선 곳 가면 공항 오는데 잘 견뎌 내겠지? 그리고 레이야 잘 지내고 있지? 행복하니? 나도 행복을 찾아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야 아 맞다 레이가 예전에 띠부띠부실 똑같은 거 두개 나오고 실망 했던적 있지? 오늘 내가 짱구 우유 푸딩을 먹고 띠부실을 딱 깟더니 또 맹구 나와서 실망 했지만 훈이 보다 낫네 하면서 가지고 있어 ㅋㅋㅋ 사람은 참 간소해 그치? 레이가 만약에 돌아온다면 레이 어머니 처럼 꽃 이모티콘으로 도배하면서 반겨줄래 !!! 그 떄 감동 먹기다? 알았지? 사랑해
몽글몽글 피어나는 아름다운 레이를 만나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콩레이즈미업이! 항상 행복하고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지 나한테 이야기하면 나는 해결해 줄수는 없지만 듣기에는 출중한 언니(?_)니깐 항상 힘들때 이야기해 외로울때도 이야기해 나는 항상 레이를 웃길 자신이 있어 사람은 꿈꾸는게 잘 안자는 거래 꿈꾸지 말고 푹 자는 레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론이 길었지?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