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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안나오면 또 해야 되는 수가 있어여..
자료실에 투표하는 건 반대함.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글번호만 공지하면 됨..
하지만 ...하지만..어제 투표하는거 다 알고 있었을 텐데..
아무 의사표시 안한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되어도 따르겠다는
의미 아닌가여??..자꾸 이렇게 번복되면 진행시키는 사람덜..
마니 피곤할 듯....어떻게 결정되든 ..그 차이는
한달에 만원이하인데..그걸 갖구 자꾸 얘기한다는게...
참 그렇네여...
한달에 두번 참석하는것도 힘들면...동호회라 할 수 있나여?
그냥 개인적 친목단체라면 몰라두...물론 동호회에
친목의 성격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가지에 더 무게를 두라하면
친목보다는 볼링 자체가 우선이라고 생각....
그래야 또 동호회가 유지될 수 있구여....
살아가면서...좋아하는 걸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안고 갈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어떤 때는 하나를 버려야 다른 하나를 얻을 수가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 회원중의 누구라도..더존핀에 평생 남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여.
나를 포함하여 ...언젠가 때가 되면 떠나야 하는 것...
다만 내가 떠나도 더존핀은 계속 발전하길 바랄뿐이지여..
(지금 떠난다는 말 아님..ㅋㅋ)
아...가을이군...내가 먼소리 하는겨..누구 나좀 말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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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여기다 하면 금방 넘어가니까 자료실에다가 하는건 어떨까여??
해도 괜찮은 곳이라면 거기다 했음 해여..투표..
글구..기한은 3-4일 정도 하는것이 어떨까여..매일 못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은데여..저두 주말엔 못들어오는경우가 많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