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김현욱입니다. 교수님께 전해주세요...급함

[옅은미소]

전해드릴 말씀이 있어서...전화번호가 지워져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찾으시는 옛날 타임스리딩은 국립도서관에 있습니다.

책 신청할때 국립도서관에 제출하였습니다.

한국의 모든 책은 국립도서관에 제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바코드를 받은 책이라면 반드시 국립도서관에 책이 보관됩니다.

국립도서관에서 검색하시면 책의 존재를 증명하실수 있으십니다.

등업요청드려요.

[무일물]

안녕하세요. 전 조교님. 전 현 조교를 맡고 있는 김인이라고 합니다. 현재 선생님께서 얼마전에 타임즈리딩 책을 급하게 찾으신건 국립도서관에서 계속 납본요청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며 당시 해당하는 출판사를 담당하시던 분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버린 모양입니다. 일단 납본요청이 들어온 책은 납본을 해야겠기에 그때 연락을 하였던 겁니다. 나머지는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실 겁니다.

[심상대교수]

현욱씨 잘 알았어요. 국립도서관에 있는 것은 알고 있으나 희귀본의 책을 별도로 확보하려고 하는 겁니다. 아무튼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