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면.. 다 근처로 보이죠...
근처 맞습니다...
경주는... 첨성대를... 중심으로...
시내권 관광지는... 다 붙어 있고요...
시간을 가지고.... 느긋이... 걷다보면... 둘러 보실 수 있으시고요...
김유신장군묘와... 무열왕릉은...... 버스를 타고 보셔야 할꺼 같고요...
김유신 장군묘 무열왕릉을 이동 할때는...
걸어야 하는데.. 좀 먼편입니다.
나머지는....
첨성대 주변으로.. 대릉원 내물왕릉 향교 박물관 안압지 등이.. 주변에... 가까이 있고요...
포석정을 볼려면.... 남산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야 됩니다....
포석정은... 그냥 전복 모양의 돌이 깔린게 다인데... 굳이 보시 겠다면...
좀더 걸어... 삼불사에 있는 애기 부처님들도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안압지 가면... 공연을 합니다...
야경도 볼겸... 공연도 즐길겸... 해가지고 어둑어둑해질때.... 구경을 와 보시면 좋을 듣합니다.
첨성대... 계림숲도... 야간 조명을 켜놓을 것입니다...
둘째날... 감은사지나... 문무대왕릉을 보시고... 해수욕장을.. 가야한다면...
오류 해수욕장은.... 포항 쪽에 있는 해수욕장이라... 감은사지나... 문무대왕릉에서는...
무지 멉니다....
오류해수욕장도 좋킨 하지만 전촌해수욕장이나... 대본해수욕장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리고요...
석굴암... 불국사는.... 아침에 출발하셔서... 여유롭게... 둘러 보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면 될꺼 같네요...
불국사는 10번이나 11번 버스를 타면.. 가고요...
불국사에서...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셔틀 버스를 타고... 이용하셔도 되구요...
걷는걸 좋아하신다면...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연결되어 있는...
숲 산책길을... 통해 걸어 가보시는것도 좋을듣 합니다.
1박 2일에서.. 김C가 그길로 걸어 올라갔었죠.....
사적지... 이동이... 헷갈리고.. 어렵다면...
터미널에... 정보센터에.. 문의 하셔서....
사적지 관광 버스를 타시면....
사적지... 투어를 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경주여행전.... 경주시청홈페이지에... 들러.. 문화관광 코너에...
경주에 관한 정보들을 확인해 보시구요....
계획 잘 짜셔서... 즐거운 경주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 제가 네이버 오픈백과에.. 집필한 경주 스탬프 투어에.. 관해 올려 드리겠습니다.
경주 여행코스를 잡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듣 하네요...
경주 스탬프 투어에 관하여.. 여러사람의 문의가 있어 이렇게 저의 생각을 정리해 올려 봅니다.
한시간 반 가량의 정리시간이 걸린 집필이오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도움이 되신 분들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삼 방송의 힘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주 참 좋은 도시입니다...
1박 2일이란 프로에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는 김C와... 다른 맴버들의 추억과... 옛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수학여행 편으로.. 경주스탬프 투어가...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저는 스탬프 투어가... 계획되고... 홍보대기 시작할 때부터 스탬프 투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스탬프 투어는...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관광정보센터(인포메이션센터)나 스탬프투어 코스의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스탬프 투어 팜플랫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여행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다면...
경주 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관광책자 신청에.... 책자를 신청하시고...
스탬프투어 팜플랫도 받으실 수 있는지 문의 하신다면....
책자와 스탬프투어 팜플랫을 받으실 수 있을 듣 합니다...
경주시에서는 경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하여.. 무료로 책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코스 문화제의 인포매이션센터가 문을 여는 시간은 5시 까지고요...
일부 장소에서는 인포매이션센터가 문을 닫아도.. 도장을 그대로 두어
도장을 받아 둘 수있게 해두고 있습니다.
또 계절에 따라 약간의 시간 변화가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란...
경주에 있는 많은 문화유산중... 15개의 문화유적 및 체험관등을 선별하여...
태마여행코스로 정해... 체험 관람하고 스탬프를 받으셔서... 기념으로 남기실 수 있는 여행법입니다.
스탬프 투어.. 팜플랫 순서가 아닌 구역별로 나누어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선도동권역에있는
무열왕릉과 김유신 장군묘가 있습니다... 입장요금은 각 500원 이고 잘 정비된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열왕과 김유신은 얼마전 인기사극 선덕여왕에서.. 두 주인공인
김춘추(유승호) 김유신(엄태웅)님 이십니다.
다음권역은 첨성대를 중심으로한 시내권입니다.
첨성대 대릉원(천마총) 교촌마을(향교) 안압지(임해전지) 분황사 들이 있습니다.
첨성대 주변에.. 대릉원과 교촌마을 스탬프 투어 코스 외에도 계릉 반월성 내물왕릉이 둘러 쌓여 있고
조금 멀리 떨어 진곳에... 안압지와 분황사 박물관등이 있습니다....
입장요금은 첨성대 500원 대릉원 1500원 안압지 1000원 분황사 1300원 이고 그외 코스는 무료입니다.
신라불국토 불교문화의 보고... 삼릉권
삼릉으로 가기전... 오릉과 포석정이 있습니다.
오릉은 초기 박시 4왕(1대박혁거세,2대남해,3대유리,5대파사)과 신라건국 박혁거세왕의 왕비인 알영부인의
릉이 있는 곳입니다.
포석정은... 유상곡수의 연회를 하던곳으로.. 신라인들의.. 가무에 대한 생각과 과학의 신비를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입장 요금은 두곳 모두 500원입니다.
스탬프 코스 이외에도... 박혁거세왕의 설화와 관련된 나정 터도 있습니다.
오릉과 포석정은.. 삼능 등산을 포함하여.. 하루 일정으로 넣으시거나...
아침 부터 바쁘게.. 돌아 다니시면... 위에 설명드린 곳을 함께... 하루에 관람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에는.. 신라시대부터 이어내려온 찬란한 고찰 불국사권입니다.
불국사 권역에는... 불국사와 석굴암등 신라시대 고찰들과 괘릉과 동리목월문학관이 있습니다.
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출신의 한국문학의 두거성이신 김동리선생님과 박목월선생님의
유품과 작품들을 느낄 수 있는 전시실이다.
괘릉은 신라 38대 원성왕의 릉으로 추정되며 서역무인상과 돌사자등 석조물등이 눈에 뛰는 곳이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신라시대 집사부의 중시이던 김대성이....
전세와 현세의 부모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입장료는 동리목월문학관이 1500원 불국사와 석굴암이 각각 4000원이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시나 국가의 소유가 아닌... 조계종 소유의 사유재산이므로 입장료가 좀 비싸다.
조계종 신도나... 부처님 오신날은 무료입장...
불국사와 석굴암은 차량으로 이동해도... 반나절은 걸리므로...
천천히 위의 모든 곳들을 둘러 보며.. 여유를 가지고.... 불국사에서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숲길이나
석굴암에서도 토함산 까지이어지는... 길을.. 가벼운 트래킹을 하며.. 하루일정으로 둘러보는것이
좋을 듣 하다.
경주의 가장 동쪽의 바닷가 마을에 있는
감은사지도 스탬프 코스의 하나이다... 입장료는 없고...
현제 회랑터를 복원 중이라 주변이 어수선 하지만...
나이를 알 수 없는... 큰 나무와 2개의 감은사지 삼층석탑(통탑 서탑)이 볼만하다.
감은 사지 코스를 들를때... 감은사지에서 가까운 거리의... 이견대나...
감포로 이동해 바다 냄새를 맡으며... 문무대왕릉의 수증릉도 둘러 보고...
회국수나 물회 한그릇 가볍게 먹고 오면 좋을 듣하다.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코스는 포항과 접해 있는.. 안강의... 양동마을 이다.
양동마을은.. 잘 관리된 한옥 집성촌으로... 마치 조선시대에 온 듣한 착각을 일으 킬 수도 있을듣하다.
취화선 내마음의 풍경 혈의누 스캔들 등의 영화가 이곧에서 촬영 되었다.
입장료는 무료로... 각종 체험시설이나.. 한옥숙박체험은 별도의 금액이 필요하다.
양동마을을 돌때는.... 회재 이언적 선생을 모시는 옥산서원도 같이 둘러보며...
조선시대의 향취와... 여유로운 시골풍경을 느끼며.. 하루를 여행하는 것도 좋을 듣 하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경주 스탬프 코스를 하루나 이틀에 도는 것은 절대 불가능 하다...
시내권에.. 많은 문화제들이나 스탬프 투어 코스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은 사실이나
불국사(30분)와 동해안(1시간) 안강권(1시간)등 거리가 떨어저 있어...
여유를 두고... 천천히.. 돌아 보는것이 나을 듣하다...
위 나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여.. 하루는 아니더라도.. 이틀이면.. 모두 투어가능하다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스탬프만 찍고 수집하기 위해...
관광지와 주변 경관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왔다 갔다.. 돌기만 한다면..
과영 그것이 잘된 여행이고.. 경주를 잘 보고 온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되면.. 경주에 여행을 다녀온 시간들이 후회되고.. 아까운 시간이 될것이다...
경주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마음과 눈에 담으며 여행 하길 바란다...
한번에 다 돌 수 없다면... 1년이든 2년이든 상관없다.
첫댓글 계획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