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새고나면 줄어드는 근육량이
레인지가서 드라이버 때려보면
절감하게되는데 알면 고쳐야하는데
그게 여의치가않네요(핑게)
작년까지만해도 헤드스피드가85정도는
되더니만 연초에 TRACKMAN 스윙분석기로 분석결과
헤드스피드 75평균 찍혀서 어?어? 이거뭐야 소리 절로나왔어요
참고로 85정도나가야 185미터 비거리인데 75정도면 + - 170미터 정도
비거리 이정도면 파온은 언감생심이니 버디는 꿈도 못 꿈
근력운동이 병행안되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점점 요원해진다는 진실,
그럼 내게 맞는 장비를 알아보자는
심정으로 일단 드라이버 스펙별로
창고에서 다 끄집어내어(거의 고전스펙) 레인지에서 때려보니
비거리 차이가 있고 그중 만만한 놈
으로 선택,예전 온라인마켓때 남아있던 WORKS 드라이버 모델인데
MAMIYA-OP샤프트에 CPM230 와우~이 스펙이 지금
나이에 맞을줄이야 예전에 낭창거려
못치던 채가 지금 맞는겁니다.
그래,올해 필드동행은 너야,이제 쨤쨤이 두들길 일만, 두들기는 만큼
성과는 비례하지 않을지라도 해보자~ 드라이버는 180미터 쌩큐
아이언과 퍼팅은 본전치기만.
가장 중요한건 연습으로 실수를 1타라도 줄이는것이 핵심이다
라는 결론.
우드 3번도 피팅으로 강도 줄이고
샤프트 교체하여 준비완료,과연
기대에 미칠지 5월에 필드에서
역시나일지, 조아써일지 결과를 즐겨보자입니다.
2024년 골프 준비만 해도 즐겁습니다.
첫댓글 올해 멋진 결실을 응원합니다 !!!
넵,결실에 연연않고 능력에 맞게 즐기자입니다.
와이프랑 더이상 클럽 안바꾼다고 약속 했는데
이번에 나온 켈러웨이 AI 드라이버가 넘 좋아서 하나 질러야 될거 같습니다 ㅎㅎ
금년에는 꼭 같이 라운딩 기대 합니다 형님
모든게 Ai와연결되는 현재와 미래 카드,모바일 클럽부터시작인것같네요.
역쉬 명불허전 예닮골 우등생다운 시즌준비입니다. ㅎㅎ
올해 란딩을 기대해봅니다. 빠형님 화이팅 ^^
1번을 라운드해도 셀프만족이면 해피ok
띠동갑이신 빠형님은
우리의 바로미터 인데...
나이를 먹는다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ㅠㅠ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들중 하나가
드라이버 거리가 준다는것 입니다.
조물주께서 나이에 맞게 셜계 해주신대로 사는거,까지꺼 거리짧으면 한번 더 치면되고.글고보니 퍼팅이 관건이네.
솔아 벌써 그라먼 안돼 ㅋㅋㅋ
@모세 사관생도의
기백인지 넌 아직 튼실하더라...
난 아녀..
@솔빈 예닮골 짐승과의 저력을 보여줘 ㅋㅋㅋ
@바나바 퍼팅은 2펏 OK 로 그냥 우기면 안대까요?
@감사해 그린에 걸치기만함 홀 아웃하는걸루다,경로우대ㅎㅎ
형님의 드라이버 굿~~샷을 기대해봅니다^^
레이디 티박스에 서지않는한 오비는없을것이다 뭐 그런. ..
지난 한 해를 온통 시타채로만 쳤더니 정확도 엄청 떨어져서 늘 불안하게 쳤는데..
이제 샤프트가 완성되어서 이제는 저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하나 만들려구요.
이번 해에는 좀 나아지려나.. ㅎㅎ
ㅎㅎ 시타채 테스트 하다간 던 잃는데
와~사전체크하는것도 능력입니다
올해 좋은결과 있겠죠^^
그냥 안간힘써보는 수준입니다.능력의 한계를 쪼메라도 좁혀보자.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