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안 짓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용서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체험을 통하여 용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용서 못 한다는 것은 마음이 오그라졌다는것이다. 달마 대사는 "마음, 마음, 마음이여, 참으로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으니."라고 한탄을
했다.
- 송봉모의《상처와 용서》중에서 -
* 용서는 화해의 지름길입니다. 상대방을
살려내는 최선의 길입니다. 아닙니다. 결국은 자기를 살려내는 최고의 양약입니다. 용서하는 순간, 마음의 병은 조용히 사라집니다.
일본어 공부에 있어서 하나의 벽이라고 한다면 이 수동표현을 정복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주어와 목적어
관계도 복잡하여 헷갈리기 쉬운 파트이지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구문을 익혀 보도록하겠습니다.
A : 優勝(ゆうしょう)おめでとう。ほんとうによかったですね。
これで、いよいよ、世界(せかい)へ羽(は)ばたくってことか。 B :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C :
ボストン樂團(がくだん)のピアニストに 選(えら)ばれたんですってね。 B : ええ, おかげさ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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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에는 100% 기억할 수 있지만 하루가 지나면 기억의 70%를 상실하게 됩니다. 그 다음날 반복수업을 병행하게 되면 잃어 버린 7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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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 표현 ▣
일본어의 수동 표현은 원래 「귀찮음」이나 피해를 받아서 「곤란하다」
「싫다」고 느꼈을 때 그 기분을 전하는 표현으로 주어는 「귀찮음」 「피해를 받는 사람」이 된다. (父に反對(はんたい)されている(아버지에게
반대당하고 있다)) 또 한가지는 구미에서 들어온 수동표현으로 주어가 인간이 아니다. 예외적으로 다음 예문에서는 인간이 주어가 되지만 귀찮음이나
곤란하다, 싫다고 생각하는 경우와는 다르며 이런 표현에 사용되는 동사는 「ほめる」「誘(さそ)う」「招待(しょうたい)する」
「助(たす)ける」「賴(たの)む」「選(えら)ぶ」 등 한정되어 있으며 항상 행위를 행하는 사람과 그 행위를 받는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사용된다.
Aさんは先生にほめられました。 私は田中さんに「映畵を見に行きませんか。」と言(い)われました。 私は先生の誕生日(たんじょうび)パ-ティ-に招待されました。
◆ 優勝(ゆうしょう) : 우승 ◆ 羽(は)ばたく : 날개 치다, 홰치다, 사람이 희망에 차서 일하다
◆ 樂團(がくだん) : 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