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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한민국에서 ‘간호사’ 로 산다는 것…] 기사원문읽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304000758&md=20140305003322_BC [기사내용중] 대한간호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간호사에 대한 적정한 보상체계와 OECD국가 중 최악의 노동조건에 대한 개선 없이는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협회는 이어 “정부는 이제 독단적으로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결정하고 통보하는 하향식 정책결정방식에서 하루 빨리 탈피하고 단순한 양적공급 정책을 지양해야 하며, 이미 배출된 간호사들의 이직·사직률을 낮추어 숙련된 간호사로 의료현장에 남을 수 있도록 제도와 근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보건의약단체 공조 이면은 결국 '밥그릇 싸움'] 기사원문 읽기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81734 [기사내용중] 간협은 "의료법 개정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원격진료 대상자 모두는 방문간호 대상자"라며 "방문간호 수행과정에서 간호사의 조력 하에 필요하다면 의사와의 원격진료가 현행법으로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행 의료법 상 의료인 간 원격의료를 보완·강화하는 방안으로 방문간호사업 활성화를 제시했다. ===================================================================================================================== 방문간호 활성화는 현재 초고령화 시대를 OECD국가중 가장 빠르게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의료비 해결을 위한 가장 시급한 방법이다. 현재 건보재정은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65세이상 고령자 의료비용은 해가 갈 수록 상승하고 있다. 질병이 생겨서 발견하고 치료를 하는 것 보다 방문간호를 통한 만성질환 관리 및 지역사회 관리는 의료비용 자체를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간협이 주장하는 내용은 정말 적절한 시기에 잘 나온 발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료법으론 현재 방문간호도 불법에다 의협에선 1차병원들을 위해 가정간호를 반기지 않고 있으니 어제 오늘 이틀동안 간협의 보도자료는 오랫만에 참으로 고무적이었다 여기에 간호학과 정원증원 반대까지 Good~! 간협 정책담당자가 바?었나 하는 생각이 들만한 자료와 입장발표 였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보도자료는 참 잘 쓰는데 그 글 만큼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 |
출처: RN 헤핑케어 원문보기 글쓴이: 헤핑케어
첫댓글 저도 동감입니다.
간호사 단어만 들어도 맘이 아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힘내요~
ㅜ.ㅜ에휴...언제처우개선이될까요..
자신의 주권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박종철 이나 이한열 같은 열사가 없었다면 현재정도 만큼의 자유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