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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서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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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독서일기방 虛送歲月.... 훨렁한 중년들의 인생 방탕기!
만득이 추천 0 조회 122 24.02.29 10: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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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10:59

    첫댓글 독서일기방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에 반가이 뵈어요.

  • 24.02.29 11:54

    ㅎㅎ 虛送歲月을 보낸게 아니고
    인생 숙성제를 제대로
    섭취하시고 즐기셨구만....^^*


  • 작성자 24.02.29 12:21

    여태 것 무슨 목표를 이루어 본 적이 없으니 대충 살기로 작정 하였음.
    얻고자 하는 것이 없으니 시상 신간 편함.

    혼자 살겠다고 결심 했는데 마음 드는 사람 나타나면 어떻게 할 것이며,
    결혼해서 살겠다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만 있으면 어찌 할 것인고.
    그냥 살아가다 인연이 있으면 살고 없으면 말고,
    산속의 다람쥐처럼 해 뜨면 일어나 도토리 주어 먹고 해 지면 들어가서 자고.

    노력해도 안되는 일은 안되고 되는 일은 그냥 되고,
    벚꽃과 진달래는 봄에 피고 국화꽃은 가을에 피는 것이라
    허송세월 보내며 되는 대로 살다 보면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겠지요.

    헉!
    근디, 이 망할 주식은 왜 또 떨어지는 것이냐? ㅎㅎ

  • 24.02.29 12:34

    @만득이
    ㅎㅎ저는 종목 갈아타기 해서 어제 들어갔는데
    오늘도 상한가 먹고 상한가 풀린 후 20일선 부근
    재매수 성공했어요~라고 해도 약올리기 아닐거고
    내리면 또 오르겄쥬~~ㅎㅎ 만득이님도 화이팅요~
    (아휴 이제 주식 얘기 안해야지.ㅎ)

    인연. 일부러 노력 안하려고요.
    좋은 시간이 자연스럽게 오려니~~

  • 작성자 24.02.29 12:49

    @초롱한 동창생 사이에서 저의 별명은 똥손 입니다.
    사는 것 마다 떨어지고 팔면 오릅니다.
    아주 환장 하긋습니다.
    그래도 증권회사 다닌다고 가끔 전화질 하는 넘들이 있습니다.
    반가워서 아주 친절히 답해주면
    알고 봤더니, 반대로 하는 것 입니다.( 허, 씁씅구리들...)

    그리하여 만득이가 친구덜 만나면 하는 소리가

    " 니그덜 가늘고 길게 살아가는 나를 본 받아라.
    만득이는 항상 틀리기에 틀려도 괴로움이 없도다."

    "이건 러브어페어에도 같느니라.
    항상 차이다 보면 차여도 그려려니 하느니라"

  • 24.02.29 12:54

    @만득이
    전 애널리스트 말도 참고만 하고
    누구의 말도 안 듣고
    5%손절 칼같이 지키고
    저 스스로 하지요.
    틈 나는 때만 ....

    ㅎㅎ 득도하신 만득이님
    이웃분인데 어찌 한번도 안 부딪히나
    몰라요. 오늘 모임 가셔서
    좋은 분들과 웃음 많이 나누세요.

  • 작성자 24.02.29 13:26

    @초롱한 these days, mandeuk is very busy.
    mandeuk went to table tennis room tuesday n thursday.
    and then, ping-pong with dong - ne azum-ma. zz

    today, mandeuk dosn't member yu-ji.
    mandeuk plan to go jongro.

  • 24.02.29 16:32

    @만득이
    ping-pong with dong - ne azum-ma. zz
    몰팅 하다가 이거 보고 웃음 터져서 참느라
    힘드네요.
    네. 종로 어여 가셔요. 출발~ ㅎㅎ

  • 작성자 24.02.29 17:30

    @초롱한 Yuji kim lady에 비하면
    C급 영어입니다.~

  • 24.02.29 17:32

    @만득이 ㅋㅋㅋ 케케크
    에고
    웃다가 사래들림.

  • 24.03.02 22:08

    희노애락.. 올리신 글들이 너무 챔있네요 ㅎㅎ 오늘 즐거운시간..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4.03.02 22:17

    꼴린대로 사는 우리야 재밌지만
    여편네는 짐싸지요 ㅋㅋ

  • 24.03.03 11:46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03.03 17:27

    아이고~
    간신히 일어나
    조극혁신당 창당대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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