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일(음: 6월 16일)일출 5시 35분.일몰18시 41분]제5회 기찻길 옆 풍호마을 연꽃축제.

[권오상]

제5회 기찻길 옆 풍호마을 연꽃축제

[2023년 8월 2일(음: 6월 16일)일출 5시 35분.일몰18시 41분]

수요일인 오늘( 2일)도

무더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온열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크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22도 ~ 2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2도~ 36도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3리

풍호마을 연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기찻길 옆 풍호마을 연꽃축제」가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 6일(화)까지5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풍호마을 연꽃축제는

약 3ha규모의 연꽃단지에

관람로(데크로) 및

야간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녹색의 연잎과 흰색,

홍색의 연꽃,

오색찬란한 조명등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주변의 자연늪지에서는

뗏배를

이용한 생태체험 등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으며,

연의 꽃과 뿌리ㆍ잎ㆍ

줄기ㆍ열매를 가공,

마을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연꽃단지 관람 및 사진촬영,

토속음식 무료시식 및 판매,

뗏배타기,

오리배타기, 파래체험,

사생대회,

연꽃만들기의

참여행사와 함께

가수출연, 섹스폰 연주 등의

화합한마당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연잎밥, 연잎국수, 연잎차,

파전 등 먹을 수 있으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호수 가에 많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단풍나무 호수라는 뜻으로

‘풍호마을’이라 불리는

강동면 하시동3리

(풍호마을)에서는

2010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강원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연꽃단지

일대에서 조성하였다.

한편,

소금강 계곡 작은음악회가

소금강

마을회(대표 황진구)주관으로

오는 8월 3일(토)

오후 3시부터

연곡면 퇴곡 1리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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