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딸 48개월인데 어릴때부터 선생님이나 여러사람들한테서 똑똑하단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P>
<P>아직은 맘껏 놀때라는 생각에 책 마~~이 읽어주고 학습지 공부 하는 것 외엔 딱히 하는게 없어요</P>
<P>눈높이 국어랑 수학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우리딸 천재라고 자꾸 칭찬했지만 요즘은 똑똑한 아이도 많고</P>
<P>그냥 학습지 선생님들 하는 소리겠지 했는데 </P>
<P>어제는 내가 한심한 엄마인양 '부모가 할일이 아이들 소질 발견해서 키워주는건데 왜 안하는지 답답해요 아이큐 테스트나 영재 교육을 받아보세요'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가네요 정말 제가 한심한 엄마일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이라도 정말 영재교육을 시켜야 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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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들은 36개월인데 구구단 다 외우고 숫자 2000 이상 알고 글자도 다 읽을줄 아네요.. 알파벳도 다 알고 10안에 숫자 더하기 정도는 가능하구요.. 요즘은 영어 단어도 제법 말하고.. 근데 전 한번도 영재쪽으론 생각안해봤네요.. 뭐 이 정도는 저희 아이 아니고도 잘하는 아이 정말 많더라구요..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민다는.. ^^ 그냥 아이가 잘하면 잘하는대로 받아주고 해주면 딱 좋은것 같아요.. 엄마가 책 많이 읽어주고 같이 놀아주면서요.. 워낙 요즘은 부모들이 똑똑하니 아이들도 똑똑한 애들이 많은것 같아요.. 여기 임출방에서 보면 정말 대단한 아이들 많더라구요.. 님 아이는 어느정도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
그래도 선생님이 많은 아이들을 접해보고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거니깐 간과하면 안될꺼 같아요,,영재 판정을 받아도 특별한 교육을 받을려면 비용이 많이 들꺼예요,,,궁금하시면 받아보시고,테스트 안받아도 영재는 영재인거니까 넘 엄마가 한심하다 생각마세요,,,똑똑하면 축복이죠...
첫댓글 아이의 학습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지두 너무 내용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48개월이면 구구단을 단번에 외워서 곱셈은 식은죽 먹기인건지.. 국어는 어려운책을 읽고있는 상태인지... 지딸은 학습지샘이 하나갈켜주면 하나안다고 아이큐테스트 받아보라해서 애 아빠랑 배꼽잡고 웃었네요..
^^ 저희 아들은 36개월인데 구구단 다 외우고 숫자 2000 이상 알고 글자도 다 읽을줄 아네요.. 알파벳도 다 알고 10안에 숫자 더하기 정도는 가능하구요.. 요즘은 영어 단어도 제법 말하고.. 근데 전 한번도 영재쪽으론 생각안해봤네요.. 뭐 이 정도는 저희 아이 아니고도 잘하는 아이 정말 많더라구요..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민다는.. ^^ 그냥 아이가 잘하면 잘하는대로 받아주고 해주면 딱 좋은것 같아요.. 엄마가 책 많이 읽어주고 같이 놀아주면서요.. 워낙 요즘은 부모들이 똑똑하니 아이들도 똑똑한 애들이 많은것 같아요.. 여기 임출방에서 보면 정말 대단한 아이들 많더라구요.. 님 아이는 어느정도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
그래도 선생님이 많은 아이들을 접해보고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거니깐 간과하면 안될꺼 같아요,,영재 판정을 받아도 특별한 교육을 받을려면 비용이 많이 들꺼예요,,,궁금하시면 받아보시고,테스트 안받아도 영재는 영재인거니까 넘 엄마가 한심하다 생각마세요,,,똑똑하면 축복이죠...
우리애도 몬테 홈스쿨 선생님이 영재 테스트 받으라고 해서 받앗는데 상위4%나왔네요 상위3%까지가 영재라고 하데요 영재가 아니라 생각하니 기운이 좀 빠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