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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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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는 이야기 씨제이님~ 냉면집 정보예요^^
cinnamon 추천 0 조회 93 05.06.19 11: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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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19 11:14

    첫댓글 전 청량리가 가까운데 그곳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나요? 제발 갈켜 주세요. 저도 한 물냉면 하걸랑요. 알려주시면 은혜는 잊지 않겠슴다.^^

  • 05.06.19 11:52

    맛있겠다..(난 설탕 잔뜩 뿌려 먹을테야)..릴로님 청량리쪽은 모르겠는데 홍대입구에 화평동 세숫대야냉면인가..별미였어요..

  • 05.06.19 12:06

    ㅋㅋ, 고마워요. 프린트 해놔야쥐~ 갈 때마다 누가 시나몬님인가 추리하느라 냉면 제대로 먹을랑가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해주냉면이 맵단 생각이 안들다니 '맵다'계의 고수시군요.^-^ 요렇게 적재적소에 사진을 탁 제시하시다니 대단하셔요~

  • 05.06.19 13:18

    설탕쟁이 쁘아쁘님 그럴줄 알았어용~

  • 05.06.19 21:05

    전 오늘 동네에서 물냉면 먹었어요.맛은 그저그런...그런데 여기서 냉면소릴 하도 들어서 왠지 물냉면을 한번 먹어봐야 한다는 의무감에..평소엔 물냉면 안먹거든요.담엔 맛있는 비빔냉면을 먹고싶네요

  • 작성자 05.06.19 21:50

    릴로님, 저도 청량리 쪽은 말만 들었지 가보질 못해서요. 인터넷 맛집 정보 보고 찾으면 올릴게요./저 오늘 외출한 김에 해주냉면 가봤거든요. 쇠뿔도 단김에. 그런데 일요일은 쉬더군요.--; 그 때 같이 간 친구도 라면에 청양고추 5개는 썰어넣는 사람이라 둘 다 안 매운데... 했던 기억나요. 다시 먹으면

  • 작성자 05.06.19 22:25

    또 다를지도 모르죠. 매운 맛이 주인공이지만 조화도 중요하니까 다시 먹으면 어떨지 궁금해요. 별것을 다 궁금해하죠? ^^ /요즘 제대로 된 평양냉면 생각도 간절하네요/아무튼 매운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더라고요. --;;

  • 05.06.19 22:45

    해주냉면은 돈을 떼로 벌면서 가게는 모텔 뒷골목에 있어 좀 거시기하지요. 좀 옮기고 확장을 했으면 좋겠어요. 일요일은 안하고 평일도 11시 이전엔 안팔고 포장도 안해주고, 그러는데도 때되면 사람들은 수십명씩 줄서있고...참 희한해요. 맛은 매운 고추에다 생강에다 별것 별것 자극적인 건 다 들어간 것 같아요.

  • 05.06.20 00:08

    전 매운 냉면은 찾지 않지만, 맛있는 물냉면은 정말 찾아다니면서 먹는 물냉면파..... 남푠 직작 관두기 전에 선릉에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곧 짤릴 것 같거든요........

  • 작성자 05.06.20 00:12

    아니, 그런 - -;;;//맛있는 물냉면은 그 근처에선 대치동 우래옥(분점)이나 (비싸지만용;) 삼봉냉면 (롯데백화점 근처, 비빔이 유명하대요. 전 물냉 먹고 달다고 투덜투덜) 같은 다른 곳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매운 거 안 좋아하시면 말이죠. 저 냉면은 물냉과 비냉이 섞인 스타일로 매운맛이 트레이드 마크거든요

  • 05.06.20 00:32

    에헴~

  • 05.06.20 01:30

    그 청량리 냉면 맛본것 같은데요... 예전에 청량리에서 냉면 시켜 먹은 적이 있었는데 무쟈게 맛있었거든요. 그 집이 아닐까.... 글고 냉면하면 동인천 화평동의 세숫대야 냉면을 빼놓을 수 없죠. 다른 지점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화평동 골목 끝에서 두번째 집이 제일 맛있어요.

  • 05.06.20 06:49

    지금 물냉이 엄청 먹고 싶은데 육수가 없어서 어쩌나 하고 있어요. 어젠 해변에서 자고 조개도 줍고요 친정식구들이랑 삼겹살에 쑥갓이요. 저 쑥갓 엄청 좋아해요. 정만 나중에 일이 확실히 잡히면요 뜰에 좋아하는 야채 키우고 맘맞는 분들과 나눠 먹고 바다 가서 수영하고 조개나 게도 잡고 산에 나물 뜯고 베드민턴도 치

  • 05.06.20 06:56

    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바베큐 파티 비스꾸리미한 것도 하고 살고 싶네요. 웁스! 제가 할 전업은 교육과 번역 일입니당!

  • 작성자 05.06.20 22:13

    내일 딤*의 쑥갓이나 꺼내먹을까 봐요. 직접 캔 조개. 가족과 함께. 좋으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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