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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 다 방 고양이 이야기
하메론의피리 추천 1 조회 149 13.05.21 02: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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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1 03:53

    첫댓글 하멜론의피리님의 장문의 글을 참 재미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5.21 10:28

    네 좋은 하루 되셔요, 날이 좋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1 10:29

    원주역에 가면 젊은 연인들앞에 다가가 먹을거 줄때 까지 재롱부리다 먹고 나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가는 길고양이님도 목격햤죠. 아주 쿨하죠..기가막히게...

  • 작성자 13.05.21 12:07

    어릴적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면누가 발을 툭!툭! 치죠. 내려다보면 고양이가 바라봅니다. 안주를 주면 물고 가죠. 웃겨주었으니 대가를 받아가는 거죠.

  • 13.05.21 08:16

    왜이런 글을올렸는지

  • 작성자 13.05.21 10:30

    새벽에 지나가는 고양이를 봤어요. 지나가는 쥐를 봤으면 쥐에 관한 글을 올렸을지도 모르죠

  • 13.05.21 08:47

    개과 동물들은 무리지어 집단생활을 하지요.
    사냥할 때도 무리를 지어 작전을 펼칩니다.
    멧돼지 사냥테스터를 해 보면, 서양개들의 경우 무조건 공격을 하는데 비해 진돗개들은 작전을 펼칩니다.
    자신보다 강한 멧돼지에게 일반적인 개들은 그냥 공격을 시도하다가 멧돼지의 날카로운 송곳니에 아작이 나지만
    진돗개의 경우 무리를 지어 멧돼지를 애워싸고 앞과 뒤에서 차례대로 공격을 합니다.
    앞에 놈은 위협을하고 멧돼지가 앞에 놈에게 신경이 쏠리면 뒤에서 다리를 공격하고 그러면 멧돼지가 뒷에 놈에게
    방향을 돌리면 앞에 있던 놈이 공격하고
    이렇게 하여 멧돼지가 진이 바져 기진맥진할 때까지 공격하는 방법으로 상대를 잡습

  • 13.05.21 08:56

    니다.
    진돗개나 늑대나 무리지어 살면서 단체생활을 하고, 집단속에는 엄연한 서열이 확실히 서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면서도 우두머리를 향한 서열도전은 끝도 없이 진행됩니다.
    북한이 고향인 풍산개도 호랑이도 잡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진돗개도 길러보고 풍산개도 길러보았는데,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풍산개가 더 사람과 우호적인 것 같고
    진돗개에 비해 좀 더 신사적인 면을 보이더군요.
    진돗개는 좀 돌깡패 같은 면을 보이는 반면 풍산개는 많은 여유로움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개에 비해 고양이는 주인에 대한 의리가 좀 없어보여 길러보진 않았습니다.

  • 작성자 13.05.21 10:34

    집단생활을 하기에 인간과 가깝지요. 인간과 같이 사는게 유리하니... 그리 된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혼자 지내니..익숙하지 가까이 지내는데 익숙하지 읺죠. 풍산개는 말로만 들어서 본적이 없는데 보고는 싶긴 히네요. 진돗개는 ...많이 봤는데.

  • 13.05.21 09:26

    히히

  • 작성자 13.05.21 10:35

    흐흐ㅡ

  • 13.05.21 09:27

    연구가 많은 분이시군요^^

  • 작성자 13.05.21 10:35

    잡생각이 많죠..흐

  • 13.05.21 13:45

    고양이는 잔인한동물이죠 ㅎㅎ배고파서 사냥을 하는경우도 있지만 그냥 심심해서 잡아죽이는경우도 많다구 하던데..

  • 작성자 13.05.21 14:58

    그래도 대부분 ..쥐와 같은 유해동물을 잡지요. 만일 배고파서만 사냥을 했다면 쥐를 그렇게 안 잡았을 것 같아요

  • 13.05.21 20:17

    집동물중에서 고양이가 약이라서 집에 키워보았는데 이불속에 스윽들어오는데 너무 놀라서 고양이가 곁에 오기만하면 나는 내동이치군하였지요, 집짐승개,돼지도 키워보았지만 고양이는 제일 싫어요,,, 돈주면서 키우래도 못키우겟어요

  • 작성자 13.05.21 20:44

    아..그 허리에 좋다고 해서 예전에 많이 고았지요. 그런데 고양이가 일았나 봐요. 흐...내동댕이쳐지고 약탕기에는 안들어갔으니까요. 참 시골에 놀러갔다가 들은 이야기 인데... 키우던 개를 못살게 구니까. 그 개기 어느 날 자고 있는 주인옆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마당에서 땅을 파고 다시 주인옆으로 가서 어슬렁..다시 땅파고... 나중에 보니까. 딱 주인이 누워서 들어갈 민큼 땅을 판거죠. 그걸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다 그 개를 죽였데요.개가 주인의 무덤자리를 만든거죠. 죽으라고.... 시골에서는 별 일이 다 일어나요. 흐.좀 무섭지요

  • 13.05.21 22:28

    섬짓하노..머리털 ..으
    여름밤에 하는 납량특집을 지금하면 우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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